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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중얼중얼.....

본문

어쩌죠??

요새 너무 중얼중얼 거리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후후훗;;;;;;; 흠_흠;;;;;;;



예전에는....속으로 씨부렁 씨부렁 거렸는데;;;
요새는..... 속으로 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져서??

목소리로 나오고 있슴;;;;;;;;;;;;;;;;


날로?? 심히 커지고 있는;;;;;ㅋㅋㅋㅋ


어느샌가.... 중얼거리는 목소리가 다~들릴지도 모름;;;;;;;;;;


응??

지금 답하는 목소리와.... 중얼거리는 목소리의 크기가...... 거의 동급;;;

아님..... 목소리가 작아지는건가????
다른 사람들이 못듣는건가.............


흠........................ 잘모르겠슴....입니다....






언젠가...........

ㅆ삐~~~~~~~~~~~ 니가햇! 라는 목소리가 들릴지도 모름;;;;;ㅎㄷㄷㄷㄷ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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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알님의 댓글

저도 중얼중얼 거린다는 ㅋㅋㅋㅋ

아이시떼루님의 댓글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저도 그래요;; 전 원래 속으로 욕을 했거든요? 근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입으로 나오는거예요. 시껍했음 ㅠㅠ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저는 말보다 표정으로 욕해요,.....ㅋㅋㅋㅋ

forever님의 댓글

이 일 하면 혼자말이 늘어요....ㅠ.ㅠ

태미님의 댓글

처음에는 참을수 있으나 갈수록 똑같이 반복되다 보니까
그러는거예요~^^*
그래서 연차가 많을수록 말도 많아지는거 같아요
계속 쌓여서 ㅎㅎㅎ

나무님의 댓글

전 마감 모드 들어가면 다들 알아 채지요 -_-;;

혼자서 막 노래같은거 따라 부르고 그러거든요(나름 스트레스를 풀려는....)
전 제가 그러는 줄도 몰랐는데 후배들이 그러더라구요~

표현하는님의 댓글

혼잣말이 밖으로 나올때.. 황당해요..

그런데.. 그 혼잣말은 나혼자 듣는 말이니...

이왕이면 좋은말이어야 하는데..그렇지가 않네요...ㅋㅋㅋㅋ

앙쿠미님의 댓글

저는 하도 중얼거리는게 습관화 되서.. 저를 처음보는 사람들은..

"어디 아픈거아니야??" 혹은..
"전화하고 있나?" 혹은..
.
.
.
.
.
"이상한 종교를 가지고 있나바!"

저보고 이상한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줄 알았다고 하더이다. ㅋ

지훈아빠님의 댓글

씨부렁 씨부렁......ㅋ ㅋ
제가 한참 일배울때 제일 많이 들은말이....
"어디서 씨부렁거리고 지랄이야".....인데.....ㅋ
이젠 그때가 언젠가 싶네요.....ㅎ

권군님의 댓글

ㅋㅋ 혼잣말은 누구나 하는데_ 특히 심한 사람들이 있는거 듯.
전 누가 뭐라고 하면 '동수랑 얘기하는데 왜 끼어들어' 이러고 말아요 ㆅ
옛날 개그지만 왠지 다들 이해하는 분위기 ㅋㅋ

라떼동님의 댓글

전 혼자 중얼거리며 씨부릴 때면 정말 화난거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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