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20대 중반이라서 모르겠는데요..;..

근데 안좋은쪽으로 빠진 애덜을 보면서 느낀게..일단 맛을 본담에 거기서도 정신못차리면 그때 빼주는게 좋을꺼같아요..

마냥 안된다 시작부터 막아버리면 어디루 퉁길줄 모르니깐요...

음.. 나쁜행동만 하고 다니는것 아니라면 조카의 의견을 존중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뭐든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잖아요... 자기가 선택하고 한 행동에 책임질줄도 알아야 하니까요.

그래도 조카분 용기가 부럽네요. 전 그런생각 못해봤는데..워낙 소심해서 ^^;;

대학교 2학년이면 아직 학생이고, 사회생활 시작전이네요.
꽃으로치면 이제 피기시작한 것같은 느낌인데요..

제힘으로 살아보되 집안 식구들과는 연락을 하며 지내라고 하고싶네요.
다시 돌아올곳은 역시나 가족의 품이라는걸 알고있으면 좋겠어요.

백마디말보다 직접 온몸으로 느끼는게 확실합니다
경험하고 느끼는게 많다면 그 경험은 돈주고도 못사는거니까요
연락은 하고 지내는게 좋을거같구요

그렇죠... 찾아가서 만나고 일단 연락처만 받아오는게 좋겠죠...이쪽 의견도 전달하고...

그동안 봐왔던 조카분을 보면 알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도 너무 부모님 품에만 있는거보다
혼자서 고생도 해보고... 다 경험이니까요
그래도 연락은 해야한다 생각해요

경험이야말로 가장 귀한 재산이지요

경험해봐야 뭐가 중요하고 안중요한줄 알고.. 충고인지 간섭인지도 알겠지요..

그냥 두고보시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