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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태풍~~~~

본문

오늘 몰아친다네요...ㅡㅡ 스키니진 구겨넣어 간신히 입었건만..

고때 일기예보 ...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가..."

이이!!!!! 그냥 스키니입구왔음...도로벗음 이미 지각임...ㅋㅎ

흐음 그나저나 이 태풍몰아치는 와중에도 바깥에서 드실런지 모르겠어요..[두부장님들...and 부사장님]

마구마구 몰아쳐서..ㅋㅋ 내일 출근 못하는..............................................그런건없겠죠?

아아~ 학교였음 하루휴무 이런걸텐데...

월요일날부터! 회식이여서 지금 회사는 출석율이 저조함...이미 지각들을 할예정...;;

어제 고량주에 와인에..위스키에..;; 사장님 술이란 술은 죄다 시켜주셨어요..

뭐 전...아프다고 핑계대고 피했죠...휴우.. 마셨다간;;;;

저번처럼 시체가 될까봐...ㅋㅎㅎ 오늘도 시간이 후닥닥 지나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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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7 16: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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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6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지요양은 술자리에서 술을 피하는 선수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Yo님의 댓글

저따라올자 없음...ㅋㅋ 대신 미운털 박힘.ㅋㅋ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전 평소에는 술을 한잔도 안하는데 회식때는 많이 마셔요. 특히 양주 쏘시는 날에는 폭탄주를 정성스럽게 제가 말아서 조공함 ㅋㅋㅋㅋㅋ 후후후
양주 당기네염 ㅠ

JiYo님의 댓글

술이당겨요???

전 태어나서 술당긴적이없어요..;;;; 별로 안조아해서..ㅋㅋ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사실 말만 그렇게해요 ㅋㅋㅋㅋ 이래놓고 술 마신적이 없음 ㅎㅅㅎ

차누님의 댓글

회식에서 양주 마셔본적은 없어서... ㅎㅎㅎ

그나저나 태풍오나요? 언제요?

요즘 뉴스며 일기예보를 안봐서요..

융드래님의 댓글

비옷 하나 사야겟어요 ㅠㅠㅠㅠㅠ

JiYo님의 댓글

그쳐...?! 비옷이 최고인듯..ㅋㅋ 시골집에 농사용으로 쓰는 노란 우비가있는데.. 낯짝 두껍게 깔고 함 입구다닐까..;;요생각중..

우비가 좀 요즘에 비싸드라구요..;;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전 약 10년전에 신화 팬클럽이었거든요. 그때 주황색 단체복을 줬었는데 그게 우비였음. 지금도 태풍오거나 이럴때 슈퍼 가야하면 입고 나감 ㅋㅋㅋㅋㅋㅋㅋ

표현하는님의 댓글

여긴 회식이 아에 없어요...ㅋㅋ

JiYo님의 댓글

크허~~ 전 HOT 허연 우비..ㅋㅎㅎ..ㅡㅡ 민망해서 못입구나가겠음..;;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ㅋㅋ양주랑 데킬라는 뒤끝이 없어서 좋아~캬~ㅋㅋ

이번 태풍은 심한거라는데~폭설도 아니고 폭우니..회사못가는일은 없겠지..;;

JiYo님의 댓글

ㅋ 뒤끝있음!! 머리 두쪽으로 뽀개질꺼같은 두통이있음...

그러게요...심하다는데...........ㅡㅡ 건물통째로 휩쓸어가는 그런태풍은 없나?ㅋ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당근양은 회식땐 양주당근양으로 변신하는군요 ㅋㅋㅋㅋㅋ

미미미님의 댓글

전 술이란 술은 다좋아하는대..
양주는 진짜 안받더라고요.. 무슨맛으로먹는지 ..

내숭님의 댓글

저도 양주는 안 마셨는데(데인적이 있어서.. )
조금씩 마셔보니 마실만 하더데요~~ ^^

JiYo님의 댓글

크허~~내숭언니는..못마시는게 없는사람임..

이미 2차례본결과..ㅋㅋ 술자리를 좋아라하시는?!?!?! 그런거아닐까나여?

비츠님의 댓글

양주 마시다보면 먹을만 하던데요 ^^
말아서 먹는건.....별루 인것 같아요 ㅎㅎ
역시 술을먹을때는 한가지만 먹는게 좋은것 같아요

JiYo님의 댓글

크허~~어쨌든 말아마시던 뭐던 알콜은 1년에 한번만 마시고싶어요.. 필요를 못느끼는 녀석임.

내숭님의 댓글

양주는 스트레이트로 마시는게... ^^

내가 마시지 못하는 술은 빼갈임
이거 먹고 심하게 데임 입술부터 식도까지...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빼갈.....
151정도는 마셔줘야
아~~ 이게 양주구나 할껀데요 ㅋㅋㅋ

오션블루~★님의 댓글

훗... 50도 넘는 술 드셔보셨나요??? 저는 불붙는 술도 먹어봤어용...

한모금만 마셨는데.. 죽는게 이런거구나.. 하더란..

JiYo님의 댓글

;;;;;;;;;;;;;;; 오늘 딱 마시기 좋은날아닌가요?? 이미 입질이 오고있음..ㅋㅋ 바람이 스을슬 불어오고..비도 폭풍처럼 올것임!!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술을 이겨낼 자신 없으면 피해야죠

꿀벅지고릴라님의 댓글

바카디 151 정도는 마셔줘야...아...이리 마시다가 목구멍이 까지겠구나 하죠 ㅎㅎㅎ

꿀벅지고릴라님의 댓글

요즘 술마시기 좋죠... 하늘을 벗삼아 벤취를 침대삼아 자기도;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151 이 칵테일 불꽃쇼하는 술입니다
도수가 76도

꿀벅지고릴라님의 댓글

맞습니다...

멋모르고 들이키다가 요단강 건너가는 술이죠...

JiYo님의 댓글

요즘..;; 하늘벗삼아 요즘 마셨다간 물폭탄맞기 일쑤~

SolidThink님의 댓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술이 바카디입니다..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난 그회사가 참 맘에드네.. 독한 술을 저리도 많이 시켜주다니..

우리는 only 쇠주!!

나도 스키니진.. 뭐 젖으면 젖으라지.. 단지 젖으면 내가 너무 섹시해보일까봐 그게 걱정이얍.

JiYo님의 댓글

ㅋㅎㅎㅎ 서울에 오세요~ 열대기후의 최적의 상태임..해떴다가 비왔다가

또 해떴다가 비왔다가~

JiYo님의 댓글

ㅋㅎㅎ 그쳐! 저희회사..근데 전 맘에 안들음..ㅋㅎㅎㅎㅎ

;;;섹시한거 둘째치고 바지가 무거워지는게 두려워요....ㅋㅋ 점점 내려갈까봐..;

★Min★님의 댓글

저도 술을 좋아합니다.
무쟈게 더운날엔 시원한 맥주한잔 원샷하면 피로회복제가 따로없구요.
기분이 울쩍할땐..
양주나 고량주.. 원액 작은잔에 홀짝거리면..
목이 타들어가는 느낌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런 절 보며 친구들이 알중이라고 하더군요;;;;

하긴 매주 남자친구네 집에가면 항상 술을 먹는데요..
소주는 기본이고 요즘은 홍주라고 40도가 넘는 술을
아버님이 주십니다..
어머님은 독한술 많이 주지말라고 하시는데..ㅎ
전 "아버지 맛있어요~호호호호" 라고 잘 받아 먹는 절 보는 남친..

얼굴에 피난데요;;;

전 소주보다는 소맥.. 소맥보다는 양주, 전통주...가 좋습니다.
뒷끗이 없거든요(저에겐)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술보단 술자리가 땡기눈 1人~~~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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