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이야기
본문
하긴 고스톱판에서 개평을 얻기 위해서는
늦게까지 곁에 앉아 구경해 주고
야식 시키면 음식 세팅에 나무젓가락 정도는
쪼개주어야 국물이라도 있는 법이겠죠.
뭐...살다보니... 가끔 뭘 다운 받은 것 같긴 한데
어느 새 점수는 달랑 6점....
어쩌겠어요. 목 마른 놈이 우물 파야죠.
그래서...
이런 글을 뻔뻔하게 적으면서 점수를 벌어볼랍니다.
뭐...사람 사는 이야기가 별 거겠어요?
이런 것도 조촐하니 사람 사는 이야기 아니겠어요?
글 한 번, 댓글 한 번에 오롯이 올라가는 점수를 보며
뿌듯한 행복을 느끼는 것,
잔잔하고 소박한 재미가 여간...아니네요.
....어휴...이렇게 적고나니 적는 내 손발이
마구 오그라드네요.
아마 읽는 분들도 오그라들겠죠?
하도 X 팔려서 닉 바꾸고 글 쓰는 것이니
불쌍하다 생각되시면 댓글이나 달아주세요.
복 받으실 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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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잇힝~님의 댓글
얘개~ 긴 글 써도 점수 올라가는 것에는 별 차이가 없는 듯...
★Min★님의 댓글
ㅎㅎㅎ 불쌍하다뇨.. 열심히 활동하시다 보면 모여요~ㅎ
뭉치님의 댓글
지역방은 7점임니다 .... 근데 썰렁하다는 ;;;;
니콜라스님의 댓글
댓글달면서 5점씩 올라가는거...은근히 중독됩디다.
한두마디 건네주고받는것도 재밌구요...
그리고 별거없는것 같은 님 글도 나름대로 철학이 담긴듯 합니다.
홍인필님의 댓글
사람사는 이야기.... 뻔뻔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이죠!!
향기님의 댓글
수고 대비 성능비는 댓글이 단연 쵝오b ^^*
SolidThink님의 댓글
사람은 사는 것입니다.. (몬소리냐..)
잇힝~님의 댓글
오모~ 이제보니 향기님의 말씀처럼
수고대성능비가 떨어지는군요.
아무래도 여기저기 다니면서 치근거리면서
댓글을 달아야겠어요.
bigdora님의 댓글
그래요,, 이러면서 사는거예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