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사람사는 이야기

튼튼하게만 자라다오...ㅎ

본문

몇달전 차미를 데리고 가까운 약수터를 올라갔습니다.

천천히 걸어도 30분이면 올라가는 거리라 한번에 올라갈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2번이나 쉬고 올라갔습니다.

요즘 아이들 등교와 하교 모두 차로 하는 관계로 걷는일이 별로 없어 조금만 걸어도 다리 아프다 하구...ㅡ.ㅡ;

그래서 학원을 다 정리하고 수영장을 다니게 했습니다.(2시간~2시간30분 정도)

매일밤 집에가면 놀아달라고 하던 아이가 숙제하고 일기쓰고 나면 피곤한지 바로 잡니다.

요즘 수영하는 재미에 빠져 다시 학원 가라고 해도 안갈려고 합니다.

밥도 많이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뭐.... 그냥 튼튼하게 키우기로 맘 먹었습니다. ^^*

그리고 수영이 좀 되면 태권도 학원 보내달랍니다...ㅋ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188,717
가입일 :
2005-04-21 18:07:40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8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미모의 체육소녀가 되겠어요~ ㅋ

SolidThink님의 댓글

애나 어른이나 수영이 최고죠..

simon님의 댓글

붕빵// 무용학원으로 보낼까요...ㅎ

엘프고야님의 댓글

저도 수영이랑 태권도는 꼭 가르치고 싶더라구요~

simon님의 댓글

SolidThink //
그렇죠..ㅎ 학원 다니던 돈으로 장모님도 같이 끊어 드렸습니다.

simon님의 댓글

엘프고야//

수영 선택하길 잘 한것 같아요...^^* 태권도는 나중에 봐서..ㅎ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수영은 뼈에 무리없이 키크는데 도움을 준다니 나중에 쑥쑥~잘크겠네요~^^*

전..초딩때 수영장에 빠진뒤로 수영장 근처도 안갔는데..이참에 수영이나 배울까봐요~흐음~

simon님의 댓글

곰대지//

지금도 작은편은 아닌데... 너무 튼튼해질까 살짝 걱정이긴 해요...ㅋ

전체 49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