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아침마다 만원버스...너무 힘들어요ㅠ

불려갈텐데.. 난 이미.......  이걸 쓰실려고하다 오타가 생기신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오늘 1호선도 장난아니게 연착이되었는지 15분을 기다렸는데도 안오더군요,, 결국엔 사람 정말 이빠이~~ 내리면서 다들 한마디씩하시곤,,,, 안에 타고계시던 분들도 한마디씩 하시더군요,,,,

전 만원버스 면한지 일년쯤 됐는데...

아침에 만원버스 타느라 소모하는 에너지가

하루의 50%인거 같아요

파김치가 되어서 사무실에 널부러지듯 도착!

으....

택시타면 10분안에 회사에 도착하는 거리에 살지만 버스님은 늘 절 기다리게 하셔서 출근시간이 30넘게 걸리니깐 좀 짜증나네요. 걸어가도 30분안에는 도착할거 같다는 생각이 듬 ㅠ

저는 걸어서 5분 거리에 살아요... ^^*

나두 오늘 유난히 사람이 많아서 발을 수십번 밟혔어~
완전 아침부터 왕짜증~ㅋㅋ
아니야~어제 커피 마셨음 밤에 잠못자서 더 멍~했을꺼야~ㅋㅋ

ㅎㅎ신림동에 살때 마을버스 타느라 진짜 힘들었는데..ㅎㅎ끼이는거 싫고 게을러서 코앞인데두 택시 진짜 자주 탔던거 같아효~~ㅎㅎ 강남갈때두 버스타면 차 하두 막혀서 멀미할뻔...ㅋㅋㅋ;;;
그때도 생각한 거지만 신림동엔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아효~~ㅎㅎ 차라리 무빙워크 같은거 있음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드랬는데...ㅎㅎ

ㅋㅋㅋㅋㅋㅋ 그런가..ㅋㅋ

아 피곤해요........ 운동!@ 빨리 시작하고픈데..ㅋ 사정으로인해.히히

bigdoral 님? 그냥 니미럴 쓸려다...점점점으로 마무리진것뿐 오타는 전혀아님..

전 타이핑쓰면서 오타별로안냄..

난!!!!3호선을 타기에 버스탈일은 없음!!!!

근데 아침에 탔던 지하철이 너무 흔들려서 좀 그랬음..왜냐면 옆에 아줌마가 흔들릴때 마다 날 자꾸 밀어서 계속 넘어질뻔한걸 참으며 왔거든..

그럴꺼면 손잡이를 잡으시던가!!!손잡이 뒀다 국끓여 드실라나!!!에잉..

눈치보는것도 일임!!

에혀....매번 이러면 더일찍일어나야하는데..콱!! 생얼로 다녀야겠어요..

볼사람도없고 흐음..

역시 부산이 좋아~

전 지하철에서 회사까지 걸어오는게 더 고통스러움..

ㅜㅜ 햇살이.. 너무 정면으로 내리쬐서...으악...

전 만원버스가 싫어서 회사에 한시간씩 일찍 가던때도 있어요....

저같이 키작은 사람은 전철도 버스도 만원이면 죽음이죠~~~

남자분들의 넓적한 등에 겨우 얼굴이 닿는 정도의 키로 자칫 잘못하면 호흡곤란이 오는지라.....

저도 오늘 만원버스에 찡겨왔어요 ㅎㅎ
월레 만원버스 오면 안타는데...... 타고 나서 조금 가니 마구 마구 밀려들어와서
버스 뒤쪽 구석에 찌그러저서 왔어요 ㅎㅎ
오늘은 도시락도 안싸가지고와서 평소 쓰던 배낭이 아니고 작은 가방한개
덜렁 더렁 매고 와서 조금 나았네요 ㅋ

푸하하하하~
집에서 널널히 마을버스 타고 지하철 4정거장 가면 충무로도착

충무로에서부터 이제 등산을 해야 회사도착 ㅜ.,ㅜ

전 아침에 5시 50분에 집에서 나와서 버스를 탑니다 항상 목적지 까지 앉아서... 편하게~

전 역으로... 전철은 인천행이라..항상 앉아서 와요..ㅋㅋ

전에... 서울로 다닐때는  사람 많아서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