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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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逍風)과 소풍(消風)입니다.
마음이 평화로우시면 소풍(逍風)이 제격입니다.
따라다니는 작은 바람이
자연의 말들을 살랑살랑 통역해 줄 겁니다.
소풍 가방은 뚱뚱하게 준비하세요.
열어보면 예상대로 맛있는게 가득해서
주변 사람들이 당신 덕 좀 보게 해주세요.
빈가방을 메고 내려올 때에는
다음에 채울 더 맛있는 걸 생각하세요.
마음이 근심스러우시면 소풍(消風)을 추천합니다.
따라다니는 작은 바람이
덕지덕지한 것들을 살살 털어내 줄 겁니다.
소풍가방은 역시 뚱뚱하게 준비하세요.
열어보면 예상을 뒤엎고 맛있는 게 가득해서
주변 사람들이 웃게 해주세요.
빈 가방을 메고 내려올 때에는
홀가분한 어깨만 생각하며 날아오세요.
소(逍)=노닐다, 거닐다, 편안하고 한가롭다
소(消)=사라지다, 삭이다, 없애다
-좋은생각중에서...-
===소풍(逍風)이든 소풍(消風)이든
좋은사람들과 행복함을 즐거움을 교감할수 있는 길에 동행하실래요?...............................(유카생각)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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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융드래님의 댓글
좋은사람과 행복함을 같이 느낄수 있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JiYo님의 댓글
소풍(逍風) 원해요!! 가을가기전에!!ㅋ
단팥님의 댓글
18일날 소풍갔었는데..뒤돌아 보니..
이제 언제 소풍또 갈수 있을라나효;;ㅠㅠ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뿡뿡!!
봄날을 기다립니다~~ㅎㅎ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난 가방 뚱뚱한 유카랑 소풍가고 싶어
뭉치님의 댓글
소풍가면 유카가 김밥싸오는거임 ....... 난 누드깁밥~!!!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가을에 하늘공원가면 갈대도 이쁘고 하늘도 이쁘고 잔디도 이쁨!!!
돗자리랑 담요, 도시락들고 가서 쉬다오기!!후훗~
JiYo님의 댓글
@@ 아 지금가고시퍼요..요새 털자꾸빠지느 진수냥이 털좀 털러좀 나가야지..이거원
쏘쏘♡님의 댓글
저도 소풍..ㅠㅠ
푸르매♧님의 댓글
전 소풍(逍風)으로 할까요? ㅎㅎ
꼼틀♥님의 댓글
갑자기 너무 추워졌어요!!
가을소풍갔다와야하는데 ㅎ
All忍님의 댓글
소풍가기 좋은 계절이 왔군요.
어제 근처 놀이공원으로 다녀왔는데...
희재님의 댓글
창문으로 그것도 정면으로 보이는 잔디광장을 앞에두고도...
못나가는...ㅠ.ㅠ
소풍가고 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