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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려움?ㅡ.ㅡ;;;
133.♡.226.24
단팥
2010.09.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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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ㅎㅎ
오늘부터 학교 1년 후배녀석이 함께 일하게 되었어효~^^
학교 다닐때 친한녀석은 아니었는데 어떻게 중간에 제 친한 친구가 다리를 놔서 같이 일하게 되었어효~
전...근엄한 선배로서의 위상을 위해 이제부터 힘써야 할듯효~~음음...ㅎㅎ
지금 같이 일하는 후배가 픽업갔는데~
아는 사람이랑 같이 일하게 된거 처음이라서 뭔가...
이제 혼자가 아냐~막 이렇게 설레이면서도
한편으론 혹시 부딪히는일 있으면 어쩔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호...혹시...제가 학교다닐때 막 술먹고 난리친거 사람들한테 말하고 하진 않겠져...ㅠ..ㅠ;;;
사실 그게 제일 두려움;;;ㅠㅠ
오늘부터 학교 1년 후배녀석이 함께 일하게 되었어효~^^
학교 다닐때 친한녀석은 아니었는데 어떻게 중간에 제 친한 친구가 다리를 놔서 같이 일하게 되었어효~
전...근엄한 선배로서의 위상을 위해 이제부터 힘써야 할듯효~~음음...ㅎㅎ
지금 같이 일하는 후배가 픽업갔는데~
아는 사람이랑 같이 일하게 된거 처음이라서 뭔가...
이제 혼자가 아냐~막 이렇게 설레이면서도
한편으론 혹시 부딪히는일 있으면 어쩔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호...혹시...제가 학교다닐때 막 술먹고 난리친거 사람들한테 말하고 하진 않겠져...ㅠ..ㅠ;;;
사실 그게 제일 두려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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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JiY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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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8.66 2010.09.30 13:54ㅋㅎ..;;같으회사 이면 일에 대한걱정은..;;없으신가봐요..;;
얼마나 난리치셨길래..;;
국가대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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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5.177 2010.09.30 13:54ㅋㅋㅋㅋㅋ 첨부터 다짐을 받으세요
말하면 죽는다 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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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56.20 2010.09.30 13:57오늘밤 술을 진탕 먹이세요
그러면... 절대 말하지 않을거예요 ㅋㅋㅋ
단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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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226.24 2010.09.30 13:58그런가효? 일할때 부딪힐까효? ;;; 일할때 어떤 스타일인지 몰라서 감이 안잡혀효~
좋은일인지 어떤지...
난리는;;; 뭐...;;;;;;;;;;
필름 끊기고...업혀가고....계단에서 굴러서 팔다치고...걔 친구한테 고...백..?ㅋㅋㅋ아놔...
뭐...이런류인데...
이젠 술...안마셔효..ㅠㅠ
새사람됐는데...믿어줄까 걱정입니다....ㅠ..ㅠ
괜히 말꺼냈다가 기억만 회생시킬까봐 두려워효~ㅜㅜ
쏘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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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14.124 2010.09.30 14:02그래요 그 후배도 벌써 다 잊었을지도 몰라요 ㅋㅋ
SolidThin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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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7.100 2010.09.30 14:06뒤통수 조심하셔야 할듯요~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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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4.4 2010.09.30 15:09세상에 비밀이 있을까요?
과건 과거일뿐 쿨해지세용~~~ㅋㅋㅋ
새가난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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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7.153 2010.09.30 16:20헙..
술먹고 필름끊키는거 진짜 위험한데 ㅎㅎ
뭉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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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6.142 2010.09.30 16:32비밀로 하세요~
그쪽도 기억못하겟죠(뜨끔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