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많은것도 문제 없는것도 문제 네요 ㅠㅠ 전 죽을맛

커헉...;; 적당히 있는게 좋은거같아요..;;

저도 일은 있으나 죄다 바레이션하다가 4달만에 다시 디자인이란걸 해보라고하니까...;;;대략난감..;;;손발이 오글거리기시작했어요

아..한개 더있내요 꼬박꼬박다가오는 월급날~!!
월급받는것도 눈치보임 ㅡㅡ;;;;
뭐한게있어야 떳떳하게 받을텐데..
출근도장만 찍고 월급받는 심정.. 안해보면 말을말아요~

음..
어찌 그리 일이 없죠
ㅜㅜ

제가 전에 그런회사여서 알아요..그런데 그회사는 결국 망했거든요..; 사장님이랑 엉엉 울고 헤어졌어요..;;

월급도..;;; 친구분께 빌려서...;; 저한테 주신 월급..;; 흐음....

인맥으로만 일을하고..일절 다른 영업은 하지않으며
가끔오는 일반사람들에게 견적을 아주 터무니없이 불러요..
날강도같음..ㅡㅡ;;;

저두 전에다니던회사
2달 노는데 미치는줄알았어요..일이많아 야근하는게낳지...
모든게 눈치보여서...
참다 못해 다른데 이직했어요..

점심 꼬박 나오고 월급 꼬박나오면 그나마 나은 거죠... 월급이라도 밀리면...

월급밀리면 당장그만둘핑계라도 생길텐데..
^^;;;;

정말 심하게 일이없으면 사장님이 나가서 영업이라도 하셔야할텐데...
모든지 적당한게 제일 좋으면서 어려운거 같아요

넉장님 로또 되셨나...ㅋ ㅋ

인맥으로만 일을하고..일절 다른 영업은 하지않으며



바로 우리 사장님이시군요 ㅋ

우리도 팽팽 놀다가

뭔가 굉장히 복잡한 일이 하나 걸려서

그나마 좀 바쁜척 하고 있어요

이거 마저 없었음... 전 5달? 6달? 째 팽팽 놀았을거 같아요 ㅋㅋㅋ

부..부럽다고 해야할지... ^^; 역시 직원들은 일이 없을 때 더 스트레스 받는듯...
한가하다면 사장님한테 말해서 디자인도 볼겸 여기저기 둘러보고 오세요 ^^
디자인은 이런저런 사소한거라도 많이 봐두는게 좋죠... 스트레스도 풀겸...

여기 사장은... 들어오는 일은 무조건 하며...

300넘는 견적도.. 예산이 80이라고  하면..

그래? 해줘야지뭐~ 근데 내가 손해야~~

무조건 맞춰서 해줄께..."허허허"..하며..

일할 맛 뚝뚝 떨어지게 만들죠!!

정말이지... 견적넣은것 금액 알고 나면... 도대체 왜 하는지!!

짱남!! 지금도 그런일 하는데요..이건 손이 한두번 가는 일이래야지...

수십번을 가는 손에... 어깨 근육 경련잃어나요!!

저두여..작은회사라 그런지 들어오는건 다한다는..

붕어빵님 사장님도 사무실안에서 담배피우나요??

휴~저흰 그래도 다행인건 단가안맞는건 절때안해요....
단가안맞는거 일하면 진짜 보람도 없고~

저희는해요..안맞는데도
해야지 뭐 어떡해 이러면서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