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당근양 연약한 뇨자였군요~

덩치에 안 맞게 ㅋㅋ 원래 덩치 큰 사람들이 잔병이 많음

몸에 피가 많은 여자로군 ㅋㅋㅋㅋ

저도 고등학교때 RCY적십자써클에 들어서
헌혈 5번정도했어요~ ㅋㅋ
혈전? 그거 뽑는대 40분정도 걸리는대..
이젠 겁나서 못하겠어요..

당근님좋은일했내요~

당근양은 당근은 먹어서 피가 당근색...??꺄하~ㅋㅋㅋ

난 고등학교때 많이 했는데~정기적으로 헌혈차가 와서 우리 피를 쪽쪽 빼앗아갔다는~

전....피가 진짜 잘 안나와효~에잇...
전에 헌혈하려고 하다가 한번찌르고 피가 잘 안나와서 잠시뒤에 또 다른곳에..
뭐 그래서 결국 바늘 3번이나 옮기고...
눈물막흘리면서 헌혈해서...
너무 무서워효~에잉...

40분이나 걸리는 것도 있어요? 전 산만해서 40분 못 견딜 듯 ㅋㅋㅋㅋㅋㅋ
종종 해야겠어요. 찾아보니깐 종종 해주는게 몸에도 좋다고 그러네용 ㅋㅋ
몸아 새피를 만들어줘!!! 싱싱한 새거!! 새거 ㅋㅋㅋㅋ

난 몸이 약해서 헌혈을 한번도 안해봤.....

누가 믿어? ㅋㅋㅋ

저도 헌혈은 고등학교때만
해본거 같아요~!!
우왕~ 당근님 대단하시네요!!

고등학교때... 헌혈 2번했는데...
하고나면 좀 어지럽더군요...

지금은 퇴자 맞을까봐 근처도 못간다는... ㅡ,.ㅡ;;;

헐 ㅋㅋ 태어나서 딱 두번해본 헌혈인데 쏘쏘님 ㅋㅋ 대단하다고 하시니깐 몸둘바를 ㅋㅋㅋㅋ 학교 선배는 헌혈을 의무적으로 한달에 3번인가 4번 하셨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엄청난 봉사정신인거 같아요.

난 헌혈하고 발야구한 녀자..어지러움 따윈 없다는...훗~ㅋㅋ

고등학교때 다른반 남학생은 헌혈하는데 간호사 언니가 딴짓해서 바늘뺄 타이밍을 놓쳐 헌혈팩이 빵빵해서 터질때까지 채웠었다는;;

헌혈증 집에 가면 50장정도 있을꺼 같은데
찾아 봐야지~

헌혈팩이 터질때까지 ㅋㅋㅋㅋㅋㅋ 대박이다!!!!!!!
국가대표님 50번이나 하셨어요? 대단하시네요. 전 꼴랑 두번해놓고
이 난리를 치는데 ㅋㅋㅋ 슬그머니 들어가야겠음

밥만 잘먹으면 보름에 한번 피뽑을수 있어요
예전 친구가 현혈중독증 수준이여서
한달에 한번은 뽑은듯

헌혈...
제대하고 한번도 안 해봤는데;;

이젠 헌혈 겁나요...

전에 헌혈했을때..피가 안나와서..양쪽 다 뺐는데..

점심시간 다 가고..회사에서 전화오고..

빨리 들어오라구...ㅠㅠ 피 양이 안차서... 최소량만 했었어요...

전 그럼 진짜 피가 샘솟는 여잔가보네요 ㅠㅠ 5분이면 된다고 했는데 3분도 안되서 끝나서 웃었는데 !! 근데 양쪽 다 바늘로 찌르고 이러면 정말 헌혈 안하고 싶겠어요 ㅠㅠ 제가 다 무섭네요.

헌혈의 진정한 재미는 혈소판이죠... 2-3시간 걸리는... 오직 까다로운 검사에 통과해야만 할 수 있습니다.. 냐하하~

헌혈..30회 찍고 쉬고 있습니다.
자주가다보니 혈관이 가늘어졌다는 헌혈원 간호사(?)
말을 듣고..
혈관을 키우려 했는데 몸만 키우고 있네요.

와우.. 건강하신 여자분... 저는 하고싶어도 못해용....

제 피는.....................................
수혈 하고 싶어도 못하는 핍니다.................................

헌혈을 할수 있다는것은 '양아치당근양' 님이 건강하다는 증거겠지요......
그 건강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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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헐카드도 잇답니다~~

전 고등학교때 첨 헌혈했는데
나름 좋았던거 같아요~
요리저리 움직이는 헌혈팩을 보쟈니 피가 참~ 퐁퐁잘 나오데요~ 신기하게~
ㅎㅎㅎㅎ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 2번 한뒤로 요즘은 사는게 바쁘다보니
헌혈이라곤.. 얼마전 건강검진에서 뽑은게 다네요~ㅎㅎㅎ

건강이젤~최고임~!!
아침 점심 저녁 셋끼 꼬박 먹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