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로 보내고 그기간동안의 방값을 지불하면

깔끔하겠네요

싫으면 나한테주던가

그 기간동안의 방값??????

야야야!!! 왜이래

그분도 여유분이 있을텐데~그냥 택배로 보내면 안되나용??

참~그아자씨 그냥 조용히 가져다 주세요~하면되는거지 왜 화를 낸데요!!나쁜분!!흥흥!!!

근데 보통 분실위험때문에 예비열쇠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나요??흐음~

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다 열쇠를 왜 갖고 간거였어요 ㅋㅋㅋㅋ

내 말이...

분명히 예비열쇠가 있을텐데

얼마나 심술맞은지...

다시는 그 휴양림 내가 가나봐랴

집도 다 썩었던데!!

난... 잘해보겠다고...

열쇠를 사무실에 깔끔하게 반납하겠다는 야무진 생각으로

가방에 슥~ 넣었지...

ㅋㅋㅋㅋ

뭉게구름 돋네

왜 그러셨어요....ㅋ

주인께서 황당하셨겠는데요... 헐...

반성문 10장 동봉해서 보내세욧... >.<

주말에 불친절한 곳만 다녀오셨네요~!ㅋㅋ
삼강(?)주막도 그렇고 ㅋㅋ
근데~좋은 사람하고가면 어딜가도 즐거울껍니다~!!

누구랑 다녀오셨어요?+_+

헉! ㅋㅋ
근데 진짜 예비열쇠도 있을텐데
뭘 그렇게 신경질까지;;;

사실은...

어빵언뉘가 한번더 보고싶은 마음에 쥔장아저씨는 그런것일수도

여러 사람들이 여러번 해먹으셨겠지요 ㅋ

그래서 이미 지치신듯. ㅋ

그 연장선에 붕빵누나가 걸린듯 ㅋ

사람이 모...살다 보면은 그럴수도 있는거져~
그 아저씨 참 까칠하시네...ㅎㅎ

열쇠를 돌려주러 갔더니 열리나 한번 열어보라는 아저씨
방문을 열었더니

풍선으로 가득한 이벤트

그렇게 사랑에 빠지는건가?

그리고 폭풍 눈물~

이런 느낌 처음이야~ 놀라워라~

응?

그런거야?

사양한다 온몸으로

+_+

그러지마 자연휴양림 여사장님 되는거잖소

ㅋㅋㅋ

나도 뭉게구름방 어트케 공짜 안되나???

누나가 사장하면

난 방하나 빌려서 살것임

휴양림 여사장 자리 냐냐냐에게 양보함

난~ 대인배니까

난 소인배니까 안됨 ㅋㅋ

대인배가 여사장 해야함

그럼 우리 둘다 포기

새가난다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음

열쇠복제 아저씨 한건 했네..ㅋ ㅋ ㅋ

ㅋㅋㅋㅋㅋ

갖다드렸어요

열쇠복제 따위 안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