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불교신자인데요 굉장히 기분 나빴어요. 그건 불교신자 모두를 모욕한 행동이었음.

저도가톨릭신자이고..예수님도 믿고
어렷을적은 교회를 다니기도했었는데요
점점크면서 교회 이해안되는 부분들이많어요 ㅜㅜ
점점방향이 무서워져요
그밖에 얘긴데 저희동네는 전도도 되게 심하게하고 ㅠㅠ
그교회사람들끼리만 꼭 어울려야하고
내가 이사를 가면 성당은 다른성당 다녀도되는데
교회는 이교회 만 꼭 다녀야하고
집으로 찾아오고...전화오고...그래서
어렸을적 교회를 떠나보냈던거가타여..
저희교회무서움...ㅠㅠ

저도 무늬만 기독교지만 진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쩝..

정말 기분나쁠것 같아요..

모욕한 행동이었다는말이 정확한 표현같네요...
불교신자들을 마치 우상숭배나 하는
우매하고 무지한 미개인들로 만들어버리려 했던 행동...

그건 정말 모욕적인 행동임 -_-^

전 천주교 신자에요

누가 일을 이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나요....ㅡㅡ;;

지훈아빠// ?? 무슨 의미의 질문인지 이해 못하고있는 1인;;

무신론자로서 이번 사건은 분명 잘못한것임.. 자기만 종교가 있는게 아니고 다른사람도 종교가 있는데..

자기종교만 우월하고 남들은 종교가 아니며.. 저사람들을 다 내종교로 돌려야 한다는 생각은.. 정말 흔히 말하는 개독;; 임...

남들도 이해하고 서로 타 종교를 인정하는게 바로 진정한 종교인.. 이라고 생각해요...

더불어... 제발... 옆집인데 문좀 열어주세요 이딴 드립하면서 문열어 달라고 하곤 물달라면서 영생하라는둥... 구원을 받으라는둥.. 나가라고 해도 나가지도 않고 애가 우는데도 갈 생각을 안하고 자기말만 들으라는둥..(애 우는게 하느님을 안믿어서 저런거라는... 그런 망발도-_-;;)... 이런사람들좀 사라졌으면 해요..

전 개인적으로 모든 종교는 그 종교 나름대로 믿음이 있고, 그 믿음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떠한 종교가 더 우등하고 하등한건 없다고 생각해요.

우상숭배를 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그건 그 종교에서 가지는 교리 아닌가요?
종교도 문화처럼 사대주의가 아닌 상대주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모님은 카톨릭
저는 불교(고등학교가 불교 종립학교라 그냥 편안함)
여동생은 기독교...

그렇지만 우리집은 절때 종교문제 없어요
아버지가 기독교셨지만 같은 교인끼리 사기를 당해 가끔 기독교를 못마땅해 하시지만
여동생이 교회다니는건 뭐라고 안하시죠...

제 친구도 목사고 저도 불교 믿는다고 서로 기분나쁜일은 없지만...

가끔 저런 똘아이 (주)예수 사이비들 때문이지요...

돈 밝히는 개독굔 제발 사라졌으면...기독교 아니죠 개독교 맞습니다!

전 모르겠음 <--- 방관자

그냥 믿고 싶은거 믿고
의지하고 싶은거 의지하고
다니고 싶은 곳에 다니고....

그러고 보면 우리집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안방엔 부모님 마리아상....
제방엔 고등학교때 받아온 연등이...
여동생은 시집가서 없지만
동생집엔 십자가가....
조만간 힌두교도 교섭해 볼까요? ㅋㅋㅋ

네모언니 정답!! 그게 종교예요!!!
ㅋㅋㅋ 내가 좋다는데 왜 남이 뭐라하는건지 ㅎㅅㅎ

내가 삼겹살 좋아한다고 소고기 좋아하는 사람이 돼지고기를 먹는 것은
소고기 먹는 사람보다 못하다라고 한다면 ㅋㅋㅋ
나 사납게 변신할것임

ㅋㅋ 저희 부모님도 천주교였다가 불교로 개종하셨는데
둘 다 인정하세요 기독교만 안티분위기가 있어요 조금 ㅋ

내가 여자 많이 좋아하는데
남자 좋아하는여자들이
여자 많이 좋아하는걸 뭐라고 하면





조금 쓱수러워할꺼임!!

흡;;; 삼겹살.......... 갑자기 삼겹살이 먹고 싶어지는군요...

오늘 점심은 얼려놓은 삼겹살.. 해동시켜 먹어야 겠네요;; 훗..

참고로 전 불교입니다...

절에 가면 합장을 하는 것이 당연하고

교회에 가면 그에 맞게 행동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 교회를 안가서 모르겠지만..

교회에서 결혼하는 친구 식장에서

남들 찬송가부를때

저 혼자 가부좌틀고 반야심경외면서 목탁두드리는거..

그건 아니잖아요..

-_- 겨수북님 맨날 쑥스러워 해야 할듯.. 여자 좋아하는거 다 알고 있음... 그것도 많이~~

이 게시물의 결론!!

우린 잡스교!!! 애플루야~

네모언니 ㅋㅋㅋㅋㅋㅋㅋ
예배하는 교회에 가서 내가 염불외면 장난 없겠는데요? ㅋㅋㅋㅋ

저는 특별한 종교는 없지만,
시집장가 간 형제들 끼리도
종교때문에 투닥거리 하는거 볼때는
정말 이건아니지 싶을때가 많아요~

서로 다른건 인정해야 하고,
네모님처럼 때에 맞게 행동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ㅋㅋ 애플루야~ 맥북을 사면.. 잡스의 사랑을 얻으리!!

종교는 개인의 자유인데 말이죠...

초코파이 한 개 더 먹겠다고 종교를 바꾸는 군바리들을 누가 욕하겠습니까?
(그 중 1인)

애플루야~ 잡스교 만쉐~!

Solid Think님 ㅋㅋ 제 남자친구가 그 초코파이에 반해서 천주교로 갔음 ㅋㅋㅋ

SolidThink //

초코파이 한개 먹겠다고 종교를 바꾸는 군바리 1인... 저희 남동생이요..
초코파이 두개 준다고 해서 불교 가서 법명을 받아오더니..(그냥 가면 준다나;;)

한달후.. 천주교에서 몽쉘 카카오를 3개 준다고 하길래 홀랑 천주교 미사보던놈-_-이라지요......

잡스느님 믿으면 천당 가나효? ㅋㅋㅋㅋ

사실 군대에서 기독교행사 가면 사회 여성분들이(아마 대학생들) 와서
행사도 하고 어쩔땐 햄버거도 주고 그랬어요

그땐 할렐루야를 외치고 다녔는데 ㅋㅋㅋㅋ

잡스님 믿으면... 잡스님이 한입 베어문 사과를 주실겁니다^^

대신 그 사과는 내가 결제해야함

전 무늬만 불교지만 작은아들이 친구따라 교회에 다녀본다길래
허락했어요. 근데 토요일 저녁에 확인전화하고 일요일 아침에 전화하고 제가 늦은시간은 삼가해 달라고해도 자꾸 똑같은거예요.
결국은 전화코드 빼놓고 아들도 정말 싫다고 안가더라구요.

잡스님에 한마디...

뉴구? 닭치고 신형 MBA나 사삼!

우리 신도들... 군말없이 네...

곰과여우님말에 동감이요
제막내동생도 부모님이랑 제가 바빠서 성당을 못 데리고가니
혼자 집앞에 있는 교회를 갔는데도
토요일저녁에확인전화 아침에나왔냐고 전화
할머니생신날 가도 다음날 오라는 전화
그래서 동생 교회 그만두게했어요
그교회는 정말 아닌거같아서요-_-

잡스님 가라사대
"애플을 사면 너희들은 행복을 얻을 것이다...
세상끝까지 내가 너희들과 함께 하리라....애플루야"

김본좌께서 연행되시매 경찰차에 오르시며 "너희들 중에 하드에 야동한편 없는자 나에게 돌을 던지라"

하시니 경찰도, 형사도, 구경하던 동네주민들도 고개만 숙일뿐 말이 없더라.

- 본좌복음 연행편 32절 9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