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사람사는 이야기

배고파요 겔겔

본문

전 아직 점심 못먹었어요

사장님이 자기 바쁘다고 계속 기다리래요

ㅡㅡ;;

전 소외받고 가난한 이웃인데

사랑이 가득해야할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렇게 배를 쫄쫄 곯고 있어요

ㅡㅡ;;

나 언제까지 기다리니?

이러다 저녁 먹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내가 이렇게 뱃가죽이 등가죽에 들러붙도록

사장님을 기다리는게...

이게 최선일까요?

확실한가요?

사장 너 내꿈에 찾아오지마라

가만 안둔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1,287,225
가입일 :
2005-02-17 13:36:52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6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이기회에 다이어트하세요^^ ㅋㅋㅋ

새가난다님의 댓글

난 회사에서 케익 하나씩 준다함

밖에 케잌 많이 있음~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글내용이랑 마지막글이랑 너무 안어울린다..ㅋㅋㅋ

전 예전에 넉장기다리다 3시30에 점심 먹은적이 있다지요~~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난다오빠 내것도 하나 챙겨줘~!!!!!!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내 가녀린(응?) 몸매에 무슨 다이어트!

ㅋㅋㅋㅋㅋ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난다야

누나것도 하나 챙겨라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붕빵언니에게 클스마스 선물로 내 살들을 보내드릴께요~

잘 모아다 가녀린 몸에 붙여주세요~!!!ㅋㅋ

JiYo님의 댓글

ㅋㅎㅎ 배고파지면 급짜증내는 1人 완전공감가는글이예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곰대지

그 선물이 언니한테 최선이니?

새가난다님의 댓글

집에가다가 꽃다운 여자 있으면 걍 줘버릴까..

방금 하나 까서 먹었느데 달기만 하고 별로임..

살만찌겠음 ㅋㅋ

살 안찔 날씬하고 어여뻐 보이는여인네 있으면

덜컥 안겨줄까나..

SolidThink님의 댓글

케ㅇㅣㅋ 좋은데요..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최선이라고하면 나의 정성을 받아 주실래요???ㅋㅋ

All忍님의 댓글

초코파이 씹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 따라 초코파이가 다네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살 안찔 날씬하고 어여뻐 보이는 여인네

바로 나다

내놔!

bigdora님의 댓글

어제 점심먹고 체기가 있었는데,, 무시하고 저녁에 회냉면 먹고,,,
완젼 탈나버린,, ㅠ.ㅠ
오늘 보리차만 마시고 있네요... ㅠ.ㅠ

깜빡이윤양님의 댓글

전체 136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