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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난 엄마한테 왜

본문

자꾸 신경질을 낼까요?

울엄마는 나한테 뭐 물어보고 싶어도

혼자 노심초사... 내 동생한테 슬쩍 물어보세요

내가 또 신경질 낼까봐

ㅋㅋㅋ

아... 나 왜이러지

방금도 엄마랑 통화하다가

살짝 아주 살짝 성질부렸는데

엄마가

왜 또 성질내냐며 전화를 끊어버리셨.... @,.@;;;;;

이거슨

결단코

노처녀히스테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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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0

네모돌이님의 댓글

내 엄마니까~~

나두 울 엄마한테 짜증내고~

진영이도 나한테 짜증내고~


내가 짜증내면 엄마는 아무말 안하지만
진영이가 나한테 짜증내면 막 혼냄..ㅋ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네모님처럼...

내 새끼가 짜증내면 가만안두겠음

SolidThink님의 댓글

울 딸은 태어날 때부터 까칠했습니다.

까칠녀...

네모돌이님의 댓글

내가 니 친구야!!!

이럼서 막 혼냄..ㅋㅋㅋ

그러면서 울 엄마랑은 친구먹음...ㅋㅋㅋ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울 엄마는 외할머니랑 맨날 싸우는데 맨날 같이 다니셔서
'절친' 이라고 불러요 ㅋㅋㅋㅋㅋ

맨날 오늘은 절친이랑 안 만났냐고 물어보면 싸워서 냉전중이라고 그러고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99 2011.01.07 11:30

저도 엄마하고는 자주 투덜투덜...헤헤~

근데 제 딸이 그러면 혼내줄꺼에요~

이런......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나도 혹시 태어날때부터 까칠?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나도 울엄마하고 절친먹도록 노력해야겠군

난 내 동생이랑 절친인데 ㅋㅋㅋ

네모돌이님의 댓글

엄마가 말귀 못 알아들으면 짜증냄..

다시 한번 말하면 될것을..

남한텐 착한척 쿨한척 다하면서 엄마한테는 그게 안됨..

그래도 난 엄마랑 절친임..

우린 싸우지 않음..

엄마가 그냥 져줌..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울엄마는 져준다기 보담은...

상처받는거 같아요 헉! ㅋㅋㅋ

네모돌이님의 댓글

울엄마는 울언니한테 상처받음..

그러면 나랑같이 언니 씹으면서 치유함..

그런데 결론은

"그렇게 생긴걸 어째..이해해야지.."하면서

혼자 착한척함..같이 씹었으면서...

아마 어빵님 동생분이랑 어빵님을 씹을것임(응?)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엇!

네모님 완전 쪽집게임!!

내동생은 맨날 엄마랑 내통하면서 나를 씹어요

승질머리 드럽다고 ㅋㅋㅋ

네모돌이님의 댓글

난 엄마랑 내통함...ㅋㅋ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이런!

내 동생하고 같은 족속의 네모님 ㅋ

향기님의 댓글

진지하게 댓글 쓸 상황이 아닐 수도 있지만 조금 진지하게 씁니다.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혹독한 마음으로 고치셔야 합니다.
엄마가 죄인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이 가족에겐 쉽게 풉니다.
하지만 결코 그래선 안됩니다.
---
제가 결혼한 지 2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제 아내에게 유혹 화(?)를 잘 냈습니다.
이제 와 무지 반성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 왜 그랬을까
결국 아내를 만나기 훨씬 전부터 친구들 가족들에게 행했던 것이란 걸 이제 뉘우칩니다.
그런데 제가 다혈질이 아닙니다.
저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사람 좋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모든 행동이 유한 사람입니다.
가족 특히 아내에게 쉽게 대했던 것을 후회하며 어린 시절로 돌아가면 주변에 화를 냈던 그 버릇 하나는 기필코 바꾸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고칠 수 있습니다. 고쳐야 합니다. 엄마를 사랑하는 만큼 빨리 바꾸셔야 합니다. *^^*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앗...

네 노력할께요

부인한테 화를 내셨구나...

전 그런 남편 용서 못함(응?)

ㅋㅋㅋ

나드레건빵님의 댓글

전 노총각이지만

어머니한테든 아버지한테든 화 안냄 !!!

난 효자~ 랄라~

나드레건빵님의 댓글

참 추가로....

부인한테도 화 안냄 ㅋㅋ

새가난다님의 댓글

나는 엄마한테 잘해줌

엄마가 날 젤 좋아함

난 원래 천사임

새가난다님의 댓글

암튼 나는 밥먹고 한라봉 먹고있음~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너 그러다 엄마랑 계속 산다

지훈아빠님의 댓글

노총각의 정점을 달리고 있을 무렵 진탕마시고 엄마한테
내 술잔의 반은 눈물이라했드만....그날 엄마한테 욕이란욕과
조폭은 저리가라 할만큼 엄청난 폭력으로 결국 장가감....ㅋ ㅋ ㅋ 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내 술잔의 반은 눈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uveyoung님의 댓글

저도 완전 착하척 하고 다니지만

엄마한테는 왠지 짜증을 자주 내게 되는건;;;

나도 히스테리부리고 있는중인가요...ㅠㅠ



난 엄마랑 내통하고 언니욕을 하면서

엄마한테 짜증을 내는데!! 큰일이군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내통하는 딸까지 엄마한테 짜증?

루브영님 엄마가 제일 가여워요!!

louveyoung님의 댓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ㅠㅠ

안그래야지하면서 자구 그렇게 되요...!!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우리엄마한테 짜증냈다가 한달동안 무시당한 후로...난 엄마의 종이 됐음~딸랑딸랑~~

네모돌이님의 댓글

대지님 엄마 현명하시다~

★Min★님의 댓글

엄마랑 화해하세요~ㅎ

슈퍼마리오님의 댓글

붕빵님,,,엉뎅이좀 맞으셔야겠다,

엄니에게 잘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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