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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명절을 코 앞에 둔 오늘...............

본문

울 회사 따장님은 오늘이 지나면 내일부터 명절 연휴인줄 알았다는.....................
그래서 아침부터 영문도 모르고 청소며 이것저것 정리정돈............

"따장님.............. 내일 오디 갑니꺼?"
"아니예......... 낼부터 노는날 아입니꺼?"
"............ 낼 아인데예....................................  ㅡ.,ㅡ"
"헛...........................  ㅡ.,ㅡ"

우짜든간에 오늘은 일도 그리 없고.........................
이따 4시 30분쯤에...........................
영화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땅하이............................'
윤발이 행님 나오는걸루.........................................

이것저것..............................
명절 선물 들어온것...............................
눈에 넣어둔게 있는데.........................
이번엔 '꿀단지' 를 챙겨야 겠습니다.....................................
꿀단지 + 비누세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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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우리 사장님은 거래처에서 들어온 선물

다 집으로 갖고가네요

올해는 유난히 욕심돋네요 ㅋ

louveyoung님의 댓글

왜 우리 삼실은 선물 한개도 안들어 올까요??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울사장님 선물줄 거래처주소록만 맹글어 가시넹~~~ㅡ.ㅡ

SolidThin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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