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품절녀가 될 분들이 많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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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일 상견례를 합니다.
뭐.. 이상하네요 기분이..ㅋ
왠지 모르게 지금 두근두근 하네요..
양가 부모님 모시고 식사한끼하고 내일 시부모님댁에 저희부모님 초대도 받아 둔 상태라 ㅎ
왠지 더 떨림.. ㄷㄷㄷㄷ
근데 상견례를 하면 보통 무슨말이 오가는지...ㅋ
처음 경험하는 거라 더 떨리는데요;;;
내일은 미친듯이 비가온다는 정보에 원피스입고 겉에 코트를 입어 줄려고 합니다.
하필 비가 오는지..ㅋ
비야 제발 적당히만 뿌려줘~~~ㅋ
다들 행복한 꿈꾸세요.
아...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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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상견례 잘 하셨나요~??올 품절녀도 많지만 품절남도 많은듯~^^*
행복하시겠어요~~
표현하는님의 댓글
결혼 축하드려요..^^
★Min★님의 댓글
예~ 감사요~ㅎ
날짜는 아직 안나왔는데 계절은 덥지도 춥지도 않는???? 가을에 ㅋ
아~ 뭐 상견례라고 잔뜩 긴장했었는데 뭐 ㅋ 별거 아니네요~
다음에 또 양가 부모님들 뵙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양가부모님들 뵙고나니 좀 편안하네요ㅎㅎ
누리미르님의 댓글
결혼 축하드립니다~
ssoo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저두 조만간하는데..글을 일고나니 조금 마음이 편해지네요~
저는 지금 장소를 어디서 할까 찾는중입니다.
동네가 강북구 인데 별루 없느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