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ㅋㅋㅋ +_+ 반겨주는건가요?

물론 반겨드리JiYo

^^ㅎㅎㅎ 아흑...뭐가 짠한데요..?

우리회사 막내 뽑는데...
짐나르고 칼질하고 가끔 컴터서 명함식자치고
선배들 커피 타주고 충무로까지 계산서나 샘플 가져다 주고
뭐 이런일만 하면되는데 ㅋㅋㅋㅋㅋㅋ

아 가끔 파주나 구로도 갔다와야하는데
회사 마티즈 끌고

ㅡㅡ^ 막내...훗...내나이에 막내라...;;

내가 갈께 연봉 6천만줘~

콜~

내가 가면 막내가 안될듯...ㅋㅋㅋ덩치로 일등 먹겠어요~후훗~

ㄴ +_+ 그럼 가겠음!!!! 당장!!

ㅜㅜ 언니떔에...국대님댓글이였는데..;;;

지금 막내가 32살(8년차)인데  ㅋㅋ

이룬~ 난 완전 신생아인데요? +_+ 파릇파릇?

정말 오랜만~~~

우리 같이 영화 한편 때리자~~~ ^^

거기 좋은회사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토스트랑 커피주는건 좋아보였는데 ㅋㅋ

새가난다// 이긍...그 토스트와 커피는 제가 불만이여서 개척을 한거구요..ㅋ 지각비로...+_+ 좋은회사란곳은 없어요...그냥 제가 적응을 못한거같아요..ㅎ

내숭// 꺄~~~+_+ 영화한판!! 완전사랑함!!!ㅋㅋ

그래서 줄꺼야 말꺼야~

빨리 사장님한테 말하게 ㅋㅋㅋ

"저 서울에 막내로 가요 ㅠㅠ" 안녕~

앗.. 지각비였다니..

기람 이번달까지만 일하는 것인가~?

날으는곰대지// 그건 상사하고 상의를 해봐야겠어요 AE랑스케쥴건도 있구..프로젝트를 다 마무리하고 가는게 아니라서 인수인계를 하고가야하나 싶지도하고?

AE, 프로젝트, 스케쥴 이런단어쓰니까

뭔가 도시여자같음..

새가난다// 시골녀자예요~;;;

막내말고 누나는 앙댈까요

저런 단순작업 너무 좋다~

6천만원이면 내가 막내로 하겠다!!

나안~~그반만+_+

그렇군요... 좋은 회사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