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뺏어먹는 죽돌씨가 사는 근무환경에 놓여진 붕빵언니~~~

울오빠네 회사는 정기적으로 마트가서 과자,라면 등등을 사와서 구비해놓는데요~부러운 회사임..흙흙

저도 몰래 몰래 사다놓고 혼자 먹어요~

회사에서 간식 안줘요~점심도 안줘요~아무것도 안줘요~

그래야하잔아!

당연히!

ㅡㅡ;;

아... 배고프니까 막 성질난다

몰래 혼자먹기도 어려운데...

알다시피 우리 사장님 안나가잔아 ㅋㅋㅋ

앗~그렇군요!

전 막 나갈때까지..먹을것을 꼭 움켜쥐고는...나가기만을 기다려요~

훗....

울 회사는 가끔 손님들이 아이스크림을 사다주심..대신 겨울에는 아무것도 없음...뉴 ㉩ 뉴

내가 뭐 먹고싶을때 사와서 같이 먹을때는 있지만 다들 먼저 뭐 먹자는 말은 안하심...에잉~

ㅋㅋㅋㅋㅋㅋ

우리도 그런거 전혀 엄꼬 한번씩 우리가 사온거 넙죽넙죽 잘도 받아드심;;

간식안사주는건 이해하는데

맨날 얍삽하게 뺏어먹고 그러니까 문제임

왜 울 회사는 와서 커피만 얻어먹고 가는지~

양손 무겁게 오는사람은 한명도 없음!!

우리는 만원어치만 과자 사놔도 엄청 오래가는데

나는 살찔까봐 잘 안머긍ㅁ

난다님...그 과자 저 주세요~

앗~전 퇴근해요~~~ㅋㅋ

뭔 퇴근을 벌써하나! 반칙이다

어빵언냐~전 아침에 8시까지에요~ㅎㅎ

그대신 좀 일찍 퇴근이에요~ㅎㅎ

우리는 양손 무겁게 오는 손님이 가끔 있는데

그걸 사장님이 다 드시고

남은건 또 집에 가져감

참... 화가 남

음... 그것도 괜찮다~

하루를 알차게 쓰네 ㅋㅋㅋ

와~죽돌씨 너무하네요~

그걸 집에 가져가다니!!췟!!치사해...

ㅋㅋ

저 퇴근해요~~

주말 잘 보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들어 특히 심함..

왜그러지

진짜 완전 치사하다....!!

아뇽~

주말 잘보내시오

집에서 사탕 다시 가져놔야 겠음~~~~흐르흐릉느ㅢ;가호시

졸리이~~~~~~~임.

떡볶이 먹고싶다~

붕빵언니네 죽돌씨는 사장의 의무를 교육받아야함~


해병대로 보내서 현빈과 바꿔치기 하세요~!!

난 어제 떡볶이 먹었어요

오늘은 비빔국수 먹었어요

그저께는 쫄면 먹었어요

분식은 이제 그만 먹고 싶어요..ㅠㅠ

저도 떡볶이 먹고싶어요~~~ㅋㅋㅋㅋ

ㅋㅋ해병대 ㅋㅋㅋ

전 간식먹는 삼실 싫어요... 도야지가 된단말이에요... 여자들 특히 밥은 적게먹고 간식먹고 또 간식먹고 내꺼 뺏어먹고...

아... 와플사먹으러 잠시 나가봐야겠네요. 아.. 좀 먼데....

배고픈거 참고 있어요..ㅋㅋ

아~~~~~~~~

뱃가죽?이 등짝에 붙은느낌이요...ㅋㅋㅋㅋ

은근 여성분들이 간식을 많이 드시는듯...울 사무실은 나만 녀자...

다들 간식은 쳐다도 안보고....흙흙흙...


전..아까부터 말했지만 수박먹고싶어요!!수박!!!응??누가 수박 안주나??

엄훠! 간식이 싫다니! ㅋ

대구오면 언니가 수박한통 사준다! ㅋ

제 뱃가죽 역시 등가죽에 붙어있어요

유후~~~~~~~언니 결혼식 뷔페가서 먹으라는 소리는 아니겠지요??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짠돌이에 주는법이 없는 사람인데
누나가 결혼한다니까 얼마나 더 다닐지 몰라더 더 주기 아까운가보지여

내 뱃가죽은 뱃가죽에 등가죽은 등가죽에 붙어있는데~ㅋㅋㅋ

이 아이들은 평생 만날 수 없어요~후후훗~

난다..

뭔가 정곡을 찌르고 있는 중인거 같은데? ㅋ

한두번 찌르나 이사람아

응?

그래

그렇다고 치고 넘어가자 ㅋㅋㅋ

그 사장도 참 박복허다.....ㅋ

저희도 없어요...커피만..

_mk_허기져서 못 쓰겠음. ㅠㅠ

난 미나리즙 먹어야징 (남친이 보내준것음) 자랑질ㅋㅋ

모두 퇴근하셔서 저녁들 맛있게 드세요~~^^

힘내세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