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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회사 타령~~

2011.07.07 09:46 412 19 0 0

본문

차장님하고 동료직원...둘이서 점심에 모 먹을까하다가 볶음밥으로 결정!!

그럼 알아서 시켜서 드시던가~

왜 저한테 꼭 시켜달라고 하나요!~

제가 밥시키는 사람인가요~~

둘이서 먹을꺼면 두분이서 시켜드셔야징~~

아...감기걸려서 아픈데도 모른척하면서~

우째 밥시키는것만 그렇게 잘 말하시는지...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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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그럴때는 식당 전화번호를 그쪽에다가 밀어 주세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181 2011.07.07 10:01

식당전화번호도 가운데에 떡!!!하니 있눈데!!

왜 궂이 나한테 시키는지 모르겠사...

D_ori님의 댓글

ㅋㅋ
우어사랑님 회사 옮기면선 밥순이가 되셨네요 ㅋㅋ
참 슬플 현실 ㅜ.ㅜ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참...별거 아닌데도 귀찮은 일이란 말이지요;; 왜그럴까...본인들이 시키면 되는데..참...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181 2011.07.07 10:03

아.....기침해대고있눈데 밥시켜달라는 회사는 울회사밖에 없을듯....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181 2011.07.07 10:04

난 아픈데도 안알아주고 지네들 밥 시켜달라는게 제일 기분 안좋음...ㅠㅠ

내숭님의 댓글

그럼 미친척하고 다른걸로 시켜~~

어~~ 이상하다 난 이렇게 들었는데~~~ ㅋ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참...알아서 시키세요..라고 하기도 뭐하고..;;바쁠때 그렇게 나오면 바쁘니까 알아서 시키세요~라고 해버려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181 2011.07.07 10:24

넉장이 그러니까 밑에 사람들도 똑같이 행동하는듯해요....

빵양님의 댓글

시키라고 말하는시간에 나같으면 시키겟어요..
지들이무글건디..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181 2011.07.07 10:28

빵양님..그러니깐요.....우린 모모시켜죠~하는시간에 지네가 시킬것이지!!!

에효......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난 화장실 갈 시간도 아껴가며

불꽃야근에 분노의 키보드질을 하고 있어도

우리 사장

커피 타와라 밥 시켜라

막 시키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181 2011.07.07 10:38

지금 아쉬운소리 하기싫어서~~조퇴도 못하고있어요..

켁켁대면서...

에효...스트레스를 계속 받아서 감기가 안낫는가봐요.....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붕빵언니네 죽돌씨는 언니 없으면 우째 회사 꾸린ㄷㅔ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없으면 없는대로 잘 꾸리겠지만

일단은 너무 쪽쪽 빨아드심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181 2011.07.07 11:00

전 올해까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겠어요...

너무 스트레스받아도 안좋다는데.......

hyeoung님의 댓글

정말 힘드시겠어요  나쁜 놈들...
그럴땐 책상에 엎드려계세요
그래야 아픈 줄 알고 잔 심부름 안시킬것 같아요
그 사람들도 약간의 양심은 있겠죠

D_ori님의 댓글

기절이 최고의 방법!!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181 2011.07.07 12:52

디오르님...기절해도 밥시키라고 깨우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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