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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참 좋은말(힘이 되는 말)

본문

영애는 안다.
싫던 좋던간에 자신앞에 놓여있는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그 길은 생각보다 험난하며,
곳곳에 유혹이 도사리고 있기도 하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전혀 얘기치 못한 방향으로 이끌기도 한다.
더 이상 나아질게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며..
하지만 그런 짧은 행복은 결코 오래가지 못하며,
그 사이 평범한 일상이 우리들의 인생이라는걸 결국엔 깨닫게 된다.
우리 인생엔 드라마처럼 멋진 해피엔딩이 그리 많지 않다.
...시즌 1 엔딩 나레이션

비가 그치면 우리는 곧 깨닫게 된다.
비가 그쳐도 우리가 숨거나 피할 곳은 결코 없다는 것을..
비가 멈춘다고 우린 우산을 버리지 못한다.
마치 우리가 오늘을 살아가지만 어제를 버리지 못하는것처럼 말이다...
.....시즌 2(영애는 남보다 비를 더 맞는다) 나레이션....

우리의 삶에는 하루하루 표정이 있다.
그것은 웃는 얼굴일수도 있고,
잠시 잠깐에 좌절로 시무룩하게 우는 얼굴일수도 있다.
때론, 꼬여버린 문제를 풀어낼 방법을 찾지 못해,
방황하며 좌절하는 얼굴일수도 있고
자꾸 어긋나는 마음때문에 지쳐버린 얼굴일 수 있다.
그렇게 울고 웃고 지쳐가지만
그래도 꿋꿋이 오늘을 이겨내고야 만다.
....시즌3(꼬여버린 꼬라지들) 나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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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8 00: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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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adalice님의 댓글

꼭 나를 두고 하는말 인것 같음ㅠㅜ,,,,

왜 모든게 어긋나기만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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