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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지금.... 마무리 작업중입니다.

본문

내일부터 휴가들어가는데...

엇그제 갑자기 선거물이 들어왔습니다.

그동안 고사했던 일인데...딱!! 걸렸습니다.

빼도 박도 못하고 이틀동안 꼬박 연장근무했습니다.

한사람은 초선에 도전하는 후보, 노조위원장선거인데

국회의원선거로 착각하는듯합니다.

런닝메이트들도 완전히 몰입해 있습니다.

본업은 뒤로하고, 사무실에서 절 짜내고 있습니다.

또 한사람 이번에 3선째인 현 위원장...

이양반은 처음 컨셉회의하고는 『님을 위한 행진곡』을 넣자고

제안했습니다. 온통 투쟁!!!!

명함은 모두 마무리 되었고, 유인물이 문제네요.

한건은 마무리되었고, 한건은 다른분께 넘기렵니다.

도저히 마무리가 안됩니다.

휴가 다녀와도 그냥 현상태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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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3 10: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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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고은철님의 댓글

원래 휴가라는게 무지무지 고생하다 가야 꿀맛이라는...ㅜ.ㅜ

농담이구요...넘 고생이 많으십니다...

낼 부터는 다 잊으시고 충분히 즐거운 휴가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얼른 정리하고 행복한 휴가를 보내세요~~선거물은.....싫어요~!!!

hongA님의 댓글

오늘만 잘넘기시고 모르는척하고 휴가 다녀오세요

지훈아빠님의 댓글

주니어들과 재충전 만땅해 오시길....ㅎ
그러면 선거물이 다시 보일지도....ㅎ ㅎ

쁠랙님의 댓글

경 ::: 휴가 ::: 축

바깥사돈님의 댓글

허, 그것 참
완전히 잡히셨군요

선거물 저도 해 보아서 자~알 알죠

"OO회사 노조위원장 선거" 지금도 생각하면 끔찍한 기억만...

애인♥님의 댓글

작년에 선거 알바했던게 생각나네여~~
끔찍했던.. 인제는 아무리 돈 많이 준다해도 하고 싶지 않어여!!
7명을 한꺼번에 작업하는데 진짜 죽는줄 알았다는...ㅡㅡ;

노지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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