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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모두 모두 풍성한 한가위되시길.....ㅎ

본문

우찌 넉장님한테 떡값은 두둑히 받으셨나요....ㅎ
기업들은 오늘부터 14일까지 쉬는데 많터만 우리에겐 꿈같은 이야기....ㅋ ㅋ
전 아기분유값하라고 눈물날만큼 쬐끔 찔러주네요...ㅡㅡ;;
천리길 고향을 가야하는데 갈때 올때 다 비온다고 하니 또 얼마나 막힐찌....기본이15시간입니다....ㅋ
하지만 홀로 계신엄마를 볼 수 있다는생각에 벌써부터 흥분이됩니다....ㅎ

모두 모두 잘쉬시고 잘다녀오시고 잘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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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바깥사돈님의 댓글

오호, 이제 아침 10시인데
벌써 찔러줍니까?

허, 그 회사 좋은 회살쎄

예전 저 다니던 회사는 왜 꼭 퇴근시간이 되어서야 캡틴이 등장하는지...

전 직원 샘플만 만지작 만지작 하다가 퇴근하던 생각이 나네요

All忍님의 댓글

떡값이 내일 나오는데....

어떨지??!! 과연 뿌라스 알파가 있을지??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우리 넉장님은 어제 떡값던져주고 중국 가버렸어요~^^*

내일 언니랑 같이 기차타고 내려갔다가 다시 아빠차타고 당진으로 가야해요~집에서 당진까지는 거리가 멀지 않아서 2시간이면 갈듯~^^*

빛나리님의 댓글

떡값 못받아본지 꽤 됐네요..ㅜ.ㅜ
첨엔 미안한듯 넘어가더니..이젠 당연하게 넘어가네용...
사장님, 사모님, 저...이케 셋이 근무를 하니 누구에게 하소연할때도 없네요~그래도 힘내서..아자!!!!!!
*^^*
다들 명절 잘보내세요~

애인♥님의 댓글

저희 사장님 어제 선물세트 하나 주시던데 그걸로 땡은 아니겠지요~~

ㅠㅠ

생계형_디자이너님의 댓글

............ 추석 연휴 이틀째 사무실에 얼굴안 내미시는 사장님은..
이유가 뭘까요...??

10일이 월급이기도 한데.. 설마 월급도 미루시는건 아닌지....ㅠㅠ....

simon님의 댓글

명절... 그냥 집에서 푹 쉬는게 장땡~~~

고은철님의 댓글

지훈아빠님...험난한 귀경길 잘 다녀오시구요...^^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옛말....둥그렇게 가득찬 달처럼...

지갑도 둥그렇게 두둑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모두들 풍성한 귀경길 되세요....^^

필터님의 댓글

저도 떡값좀 받아봤으면 ㅡㅜ

고은철님의 댓글

퇴근시간이 다가 옵니다....

떡값을 조금씩 보내주었다고 지금 사무실에서 문자가 왔네요....^^

min님의 댓글

역쉬...떡값 안나왔네요;;;;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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