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업...정말 정 떨어집니다.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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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슈퍼『갑』 두곳에서, 공동 수주된 작업인지라.
간만에 머리에서 김이 납니다. 여직원 두명 벌써부터 몸살감기로 고생중이고,
저 포함 남직원들 서서히 방전되어가고 있습니다.
두곳 다 주장이 너무 강하고 스타일이 다른곳인지라 이주째 야근과 휴일근무까지...
오늘이 제가 맡은 인쇄마감일인데 브로셔 한장을 하는데 편집량은 책한권 분량이
나오네요. 아!~~ 지금 막.. 인쇄소 마감시간이 지났습니다.
과연 어떤 괴물이 나올지... 가심이 터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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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해탈-융님의 댓글
머리 아프시겟어요 ㅠㅠ 디자이너들의 삶은 왜이리 고달픕니까 ㅠㅠ 흑흑
고은철님의 댓글
고넘...참~ 귀엽네요...^^
어쟀든...고생이 많으십니다...ㅜ.ㅜ
All忍님의 댓글
전 오늘 오전에 인쇄 넘겼습니다.
처음 의도와는 너무 멀리 가버린... 도대체 내손을 거쳤다고는
믿어지지않는 이상한 아이가 나와버렸습니다.
그래도 속은 시원합니다. ㅋ_ㅋ;;
안자니졸려님의 댓글
힘드시겠다..
우리도 카드런칭때문에 영업물디자인하느라 화장실갈시간도 없는데...
고생마느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