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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선물

본문

음악을 들으면서 '내가 저 노래를 들을 자격이 있나?'
자연을 보면서  '이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기에 나는 합당한 사람인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대단히 겸손하고 소박한 사람인 것 같지만 사실은 누릴 줄을 모르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진정으로 좋은 것은 대부분 그냥 주어진다.
어떤 아름다움이 들의 꽃에 비교되고,
어떤 자유함이 창공을 나는 새의 모습과 비교 될 수 있으며,
어떤 신비로움이 사랑하는 연인의 불꽃같은 마음에 비교될 수 있겠는가?
인간으로 태어나면 많은 일을 해야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일보다 더 많이 누려야 한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선물보따리를 풀어보지도 않고 갖고만 있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일도 관계도 누림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가을 안에 나를 위해 준비된 많은 선물이 있을 것이다.

                                                                                                        -좋은생각 중에서...-


=누려야 할 것들이 많은 만큼 책임도 따르겠징!!!  음...
  오늘은 난이나 실컷 누려 봐야겠당~................................................쿄쿄쿄^^(유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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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7 16: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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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요즘 결혼전 못누렸던 식욕을 맘것 누리다보니...뺐던 살들이 다시 돌아왔어요~ㅜㅜ

이제 취업 전까지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야겠어요~!!!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일리닛님의 댓글

ㅠㅠ 저도 살때문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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