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이리 용감한  제목을 보고 손이 선뜻 나가 바로 읽었습니다..

근데 첫 장에서 이렇게 제목이 바뀝니다...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가끔은...

^^ 김정운 교수의 책 제목이랍니다... 갑자기 이 책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후회하기전에 잘 하란는 말이군요~^^

그 중에서.. 그 때 그 일이, 그 사람이, 그 물건이 건드리지 않길 잘한 것일 수도 있다는..

하지만 후회스러운 일을 했음에도 그보다 좋은 일을 만들거나 생기면 잊게 되더군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