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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프리로 살다보면~ 욱! 함이 덜해지긴 합니다

본문

그저 일당주면 일당받고-
야근하라면 야근수당 받고-

온갖 갑들의 영역에 뇌를 맡긴채...
컴퓨터와 하나되어 작업을 하죠.

출근을 누군 일찍했네~ 야근이네~
주말에 나오라했네~
일을 쟈는 놀고 나는 많네~
기획을 잘못했네~ 영업이 틀렸네~
왜 우리부서를 무시하네마네~
크리에이티브네 뭐네~
등등의 직장인들의 아우성을 뒤로한채

그저 시간안에 오늘의 할당량을 채우고.
오늘도 일당벌었다는 마음으로
퇴근을 합니다.

회사를 다시들어갈 엄두는 나지 않습니다.
뭐, 다시 오라할 회사가 있을지는 문두드려봐야 알겠지만...
예전 롱~롱~ 타임어고우...
사장이랑 회의만 하면 바로 장실로 달려가
빈속에 욱욱 오바이트 쏟아가던 힘든 시절이 떠오르네요...

프리랜서의 삶은
직딩보다는 훨 맘편한것 같습니다만
혹여 가정의 경제를 책임져야하는 분이라면
x줄 탈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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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6 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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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mjjang,lee님의 댓글

봄의추억님의 댓글

일장일단이 있겠지요.. 전 프리랜서로 살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한게 없어서.. 월급쟁이.. ㅠㅠ

오드리꼬꼬님의 댓글

기술보단... 고정일거리만 한둘 챙기심...
가끔 정직원이 누릴 수 있는 '대우'가 그립긴합니다만.

래면님의 댓글

마자여...프리도 정직도 해보지만...힘들어요 프리는 돈 안줄까 걱정...정직은 꼭..이상한 사람이 괴롭히죠...
에혀....쉬운게 없어요

세인트님의 댓글

프리와 같은 사업도 해보고 직장생활도 하다가 사업이 영 되지 않은것도 아닌데 직장으로 들어간 한 사람입니다!
일장일단이 있을진데......사업장정리를 하면서 짐을 챙기는데 이게 답일까하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잘 버텨왔는데...지금도 그런생각이 듭니다! 사업하시는 분들....힘내십시오! 좋은때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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