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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손에 힘이 빠지네요.

본문

나른하고 피곤함이 드는 월요일이네요.
어제 넘 무리 했는지 손에 힘이 쫙 빠지면서
타자도 제대로 못치겠네요.
어제 작은언니가 집을 드디어 샀어요. 그래서 작은언니
청소하는거 돕느라. 유리창에 지저분하게 붙인 시트지
다떼어내고 수세미 박박 딱고... 언니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베란다 벽이며 천장이며 페인트 칠을 ..형부는 전기고치는일
을 해서 형광등 이며 조명에 싱경쓰고 .. 조카들은 시끄럽게 떠들어
대고 ..이러다 휴일을 다 보냈습니다.
이러다 보니 오늘은피곤함과 함께 온몸이 쑤시며  고통속에서
일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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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4 11: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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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장우성님의 댓글

집 산 사람은 피군한 줄 몰라요. 그저 신나죠~ ㅋㅋ
전 오래된 집 좀 싸게 샀는데, 그래서 손 볼 것도 많았죠.
사실 정말 힘들었는데(특히 싱크대 뒤 기름떼 없을 때) 기쁘게 한거 같아요.
그때 내 동생도 옆에서 쉬었다 하자는거 빨리 끝내자며 계속 했었는데... ^^;

냐냐냐님의 댓글

집장만 제일 기분좋은 일인듯해요.. ^^

쁠랙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5년전에 아파트 첨에 들어갈때 생각나네요........^^
아마 15만원인가? 주구 아줌마 구해서 청소를.......
새아파트라 별 다른 어려움은 없었지만........
그래두 집이 생긴다는것......
넘 좋은일이죠.............

조선의국모님의 댓글

전 오늘 시간이 잘 가는것같고.. 그래서 그런가 기분이 그~렇게 많이 좋진 않아도 흐뭇.. 하네요..
일은 많지만  -.-;;

쭌이님의 댓글

아웅 난 언제 집장만하나 ㅠ.ㅠ
집값좀 내려주오..제발 제발...~~~

점성술사님의 댓글

에고.. 멀리서 나마 주물러 드릴께요~ 주물~주물~ ^^

freestyle님의 댓글

부럽네여...집장만..

저는 주말에 김장김치 120포기.....저또 한 삭신이...ㅡ.ㅡ;;

옹옹~님의 댓글

좋은일에 기쁨을 더하셨네요....^^*

그까이꺼대충(여성)님의 댓글

글게염... 이룬. 저도 시간이 잘 나네욤...
암튼 작은 언니가 집사서 무지 좋겠는데욤.. 힘들게 일하셨지만...
ㅎ.. 청소하고 거들었으니. 틈나면 놀러가서.. 놀삼...ㅎ

비비안님의 댓글

프리스탈~~님 무슨 김장을 120포기나~~하시나요?...
저희 엄만 30포기 하시고 뿌듯해하시는 중~~

밝은날이오길님의 댓글

나도 언제 집장만 하나????
부럽당....근데 무슨 김치를 120포기나 담는데요....
대단쓰...........식구가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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