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더링이나 인코딩시 CPU사용량이 거의 100%에 육박하는 관계로 계란후라이를 해도 될것 같아서 냉각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왔습니다. 쿨러마스터의 노트팔이라는 자연대류식 쿨러는 각도조절은 용이한 반면 냉각효율이 떨어지고 따로 구입한 USB선풍기는 조용하지만 바람을 효과적으로 보내주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두개를 결합해 봤더니 냉각효율이 좋아졌습니다. 노트팔쿨러 하단이 구멍이 뚫려있어서 선풍기 바람을 밑바닥에 골고루 보내줍니다. 선풍기는 속도 조절기가 있어서 소음도와 바람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서 좋구요. 당분간은 냉각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어져서 좋습니다. ^^
저랑 똑같이 쓰시는군요..ㅎㅎ
저도 노트팔 사용하는데, 이 스탠드의 단점은 맥북프로를 저렇게 '얹어'
놓아야 한다는거죠...DVD 입구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리모트 수신부도
있고해서...그게 최대 단점이죠. 신 맥북프로로 온 이후에는 저렇게 얹을
필요없이 제대로 놓고 쓰지만 (ODD 입구가 오른쪽으로 바뀌었으니)
냉각팬 달린 스탠드를 안좋아하는 저로서는 꽤나 맘에드는 제품입니다.
댓글목록 9
박유찬님의 댓글
저도 게임할때 발열이 상당한데... 참고 하겠습니다..
전재호님의 댓글
멋지네여......
Takky님의 댓글
제 맥은 열을 많이 안나네여. 그만큼 과도하게 돌리지 않는다는 거겠져. ㅋ
thevisualdoctor.com님의 댓글
저랑 똑같이 쓰시는군요..ㅎㅎ
저도 노트팔 사용하는데, 이 스탠드의 단점은 맥북프로를 저렇게 '얹어'
놓아야 한다는거죠...DVD 입구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리모트 수신부도
있고해서...그게 최대 단점이죠. 신 맥북프로로 온 이후에는 저렇게 얹을
필요없이 제대로 놓고 쓰지만 (ODD 입구가 오른쪽으로 바뀌었으니)
냉각팬 달린 스탠드를 안좋아하는 저로서는 꽤나 맘에드는 제품입니다.
구스반님의 댓글
저도 쿨러가 시급한데.. 요즘은 날이 추워서 괜찮지만
란돌님의 댓글
쿨러에 led가 이쁘네요 ㅎㅎ
정현모님의 댓글
쿨러 멋지네요
이봉교님의 댓글
어디서 사요? 저도 파북 뜨거워서 못살겄어요
이봉교님의 댓글
가격대랑 싸이트좀 알려줄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