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모니터 조합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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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오래된 놈인데,
결혼 전 총각 시절 HDTV 대용으로 쓰던 중소기업 제품입니다.
결혼 뒤 아기가 생기면서 늘어가는 사진 용량과 비디오 용량을 감당하지 못해
(1080으로 HD녹화를 시작하면 용량이 후덜덜해지죠)
맥북 프로를 처분하고 오랜만에 데스크탑으로 넘어오면서,
세컨 모니터로 써볼까 하고 조합을 생각해 보다,
문서 작업도 편하고 웹페이지나 아이포토도 은근 편해지지만
사실은 버티컬 슈터땜시 이렇게 가게 됐습니다.
횡스크롤 좋아하신다면 감동의 눈물이....
문제는 게임패드인데...
(예전 OS 9까지만 해도 그라비스 게임패드가 참 쓰기 좋았는데
X으로 넘어오면서 오히려 게임용품 지원은 못 해 지지 않았나 싶네요.)
여분의 PS3 패드를 블루투스로 연결해 쓰고 있습니다.
담에 시간되면 PS3나 XBOX360의 미디어 서버 연결 기능으로
맥과 TV를 무선으로 연결하는 괜찮은 방법도 함 소개해 드리죠.
댓글목록 9
withoutid님의 댓글
ㅋㅋㅋ 사이즈는 정말 1945 같은 게임하기 딱이네요..ㅋㅋ
Yonder님의 댓글
정말 굉장하네요. 세로 본능!
하늘엔별님의 댓글
*^굿~~~~~~~~~~~~
허영민님의 댓글
나두 1945하구싶다
꿈쟁이님의 댓글
ㅎㅎㅎ 분위기 좋은데요...
허영민님의 댓글
혹시 아이맥에 모니터 세개쓰시는 분이나요?
향기님의 댓글
아녀요. 그 분은 다른 분이셔요.
이신성님의 댓글
와 이게 도대체 어떻게 한건가요?ㅋㅋ
최근창님의 댓글
하하하 1945 ,,,, 옛날생각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