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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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
또 봄이다.
나는 이 봄을
어떻게 견디나?
인생이 깃털처럼
가벼웠던 시절
젊은 웃음으로 만들어
이제는 회한이 된 인연과,
인생이 가볍다고 생각한
사람과 서툴게 만든
결국 눈물이 되버린 인연들...
큰일났다.
어떻게 이 봄을
또 견뎌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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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G님의 댓글
꽃이 활짝 피었네요..날씨 존 날 산책이라도 하면 제대로 느낌이 오겠습니다.
-별이-님의 댓글
저두 고향가서 이뿐 사진 찍어 와야징 ^^
근데
언제쯤 뵐수 있을까요 ^^
쩡쓰♥님의 댓글
너무 이쁘네염 ^^
Hoon님의 댓글
바뀐번호판이 눈에 띄네요..
첨봤네요..
멋찐데요..
대한국인님의 댓글
여즘 다시 향수병에 걸려 일이고 뭐고 고향가고싶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