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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Pre-2000. Daystar Genesis

  • - 첨부파일 : Genesis_(2010_02_12)_001.jpg (322.0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Sony_GDM_F500_(2010_02_12)_003.jpg (283.0K) - 다운로드

본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1996년쯤이었으니 벌써 15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켜보지도 못한 지 오래 되었고, 요즘은 잘 보지도 못하는 지라
건강 상태를 확인해보지 못해서 아쉽네요.

한 때는 참 아껴주던 맥이었는데....

Duo를 들고 다니던 Zero Halliburton도 보이네요.

그리고 소니의 완평 모니터.
GDM F500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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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12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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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5

Alex님의 댓글

맥클론이라고 나오는데 이런 맥들도 있었군요.

신동훈님의 댓글

구글해보니 멀티프로세서 였군요. 가격이 만만치 않았겠습니다.

선지민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Alex님 - 네. 맥 클론 맞습니다.

Power Computing의 Power 시리즈,
Radius의 System 시리즈,
Motorola의 StarMax 시리즈 와 더불어
Daystar의 Genesis는 한 때를 풍미했던 맥 클론이었죠.
MP 800, 900, 932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Photoshop에서 부러운 기종이 없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었으니까요.

Apple의 Copland가 무산되면서 같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죠.

선지민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신동훈님 - 네. 멀티프로세서죠.

그 때까지 나온 맥/맥 클론 통털어 최고의 확장성으로 꼽히는 케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RAM slot이 12개 (15년 전에 1.5GB RAM을 가질 수 있었죠),
HDD bay가 7개
PCI slot이 6개
300W 파워를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대한국인님의 댓글

처음보는 맥이긴 한데 군데군데 맥포스가 느껴지네요

베리님의 댓글

매번 느끼는 거지만....전자제품이란....말이죠...
초딩떄 쓰던 최초의 팬티엄 72 인가요? 그당시...300백만원에 아버지가 사주셨는데..전교에서 3번째 컴터 소유자....1988년 이었던거 같아요...2기가 하드에 와~ 대박 큰 용량이다...그럴때...

지금은 usb 2기가도 안쓰죠...ㅋㅋ 32기가를 들고 다니는 세상에...
참 세상이 빨리 변하는거 같아요..ㅋㅋ

선지민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대한국인님 - "군데군데"라면 어디에서 포스를 느끼셨던 건가요?

선지민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베리님 - 마스터께서 직접 나오셨네요.

역시 세월이란..
전 초등학교 때 Mac SE를 썼답니다. .
세상에 플로피가 이렇게 작아? 커버도 있네.
RAM이 1MB나 돼! 4MB로 확장했다고?
하드? 그거 먹는 거잖아. 뭐? 20MB? 평생 쓰겠다.

이랬죠.
지금은 4MB RAM가지고 iPhone이나 돌릴 수 있을까요?

쿠게겤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저런것도 있었네

푸른사과님의 댓글

제가 들고있는 것도 언젠가 역사의 뒤안길로 가겠죠...참 무상하기도 하고
기계도 해가 묵을 수록 나름 인정되는 새로운 가치기준이 생겼으면 좋겠는데...오낼 될 수록 좋은 기계의 요소는 뭐 없을까요?

sgi_fuel님의 댓글

제네시스MP이에요... 당대 최강의 머쉰, 9600보다 막강했던 확장성이 좋죠...
혹, 분양하실 계획이 있으시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올드맥 수집병이 도지는군요.

선지민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쿠게겤님 - ㅋㅋㅋㅋ 네. 제네시스라는 맥 클론이 있었죠.

선지민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푸른사과님 - 스티브 잡스의 사인을 받아버리세요.
오래 되어도 엄청난 가치를 가질 걸요?

제 12" 파워북은 루이 곤잘레스 (야구선수)의 사인이 있답니다.
그게 물질적으로는 어떤 가치가 있을 지 몰라도,
제게는 나름 의미가 있죠.

선지민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sgi_fuel님 - 좋은 글 감사드려요.
9600과는 프로세서 수부터 달랐죠.
7500, 8500, 9500 다음에 간 제네시스였거든요.
단지 9600의 350MHz는 Mach 5는 탐나더군요.
350MHz Mach 5 네 개와, 그걸 활용할 수 있던 OS를 꿈꾸다가..
결국은 꿈이 되어 버렸죠.
 
Fuel 데리고 계신가봐요. 저는 O2를 살짝 고민했었던 때가 있었는데.
현재 분양 계획은 없지만, 말씀 기억해둘께요.

이연구님의 댓글

사진을 보니 예전 생각이 납니다. 맥 클래식을 처음 사서 썼던 때가 엇 그제 일 같습니다. 그래서 호주에서 살 때 맥 모든 기종을 다 수집했었는데 한국 오느라 다 없애고 칼라 클래식 하나만 남았네요. 맥에 대한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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