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너무 이뿌군요..... 뽀대가 지대롭니다..... (빨간 케비넷은 울나라에서 보기 힘든 물건인데..... ^_____^ )

저 날렵함이란...^^ 그런데 왜 파워북을 알북이라고 하나요?? 전부터 궁금했는데 부끄러워서 못 물어봤어요...ㅡ.ㅡ

하... 하핳... 하하하하하하하아아아아아악....
입후다

원종관님// 파워북을 알북이라고 하는 이유는
알루미늄 파워북의 알루미늄의 '알'과 파워북의 '북'의 한 글자씩 따서
"알북"이라 부르는 것이지요 :)
지금나오는 맥북과 맥북프로도 알루미늄이지만,
PowerPC를 사용하는 파워북만 알북이라 부르고 있답니다^-^

빨간색과 아주 잘어울리네요...

알북이 열림버튼 변색이 다 된건가요? 저도 다 까맣게 되어가네요. 혹시 알북 유저분들 변색을 막는 방법에 대해, 변색이 된 것을 되돌리는 방법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너무 속이 상해가지고ㅡㅜ 승질이 뻗쳐가지구...

짬짬/요즘엔 이케아파는 곳이 많아선지 왠만한 카페나 스튜디오들에서 많이 뵈더라구요....

그나저나 참 광고사진처럼 멋지구리하네요. ^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Ikea PS 케비넷
70달러정도 줬던거 같아요

미도리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게 조합될 줄은...ㅎㅎㅎ 전에 알북!! 12인치를 사용했는데 참 멋진 녀석이었습니다. 특히 날렵한 키보드가...

얼핏 구 맥북프로인줄 알았네요.^^

빨간색 케비넷 위에 올려놓으니
제법 근사합니다

좋네요,,,,아이북으로 만족해야,,,ㅎㅎㅎ

반팔입고 작업할 때 팔에 통하던 찌릿찌릿한 전율감이
이케아 캐비넷까지도 전달될 것 같은 느낌이..ㅎㅎ
저도 접지 하고파요~

파워북을 알북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본래 파워북은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OS 9으로 부팅이 가능한 티타늄 파워북이 있고
OS 9을 클래식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알류미늄 파워북이 있습니다.
이 2가지를 분류하기 위해서 티타늄 파워북을 티북이라고 부르고
알루미늄 파워북을 알북이라고 부릅니다.
티북도 알북도 PowerPC G4입니다.

지름신 쓰지도 못할거면서 갖고 싶기는...

정말...이쁘다는...ㅎㅎ

12인치 파워북은 분명히 특별한 매력이 있습니다... ㅎㅎ

빨간색 강렬하네여..

저도 이번에 파워북을 구입했는데 정말 맘에 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