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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춘천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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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춘천이라는 곳은 꽤나 그윽한 느낌을 준다.

어릴땐 일탈의 장소로 막연히 생각되었다.

김현철의 춘천가는 기차 때문일까.

그래서 난 춘천 102보를 간것일까.

멍때리며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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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4 23: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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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7

푸치님의 댓글

헉! 먹....먹고 싶다! ㅠ.ㅠ

윤용태님의 댓글

이 야밤에 저걸보게되다니....오랫만에 집에 왔는데 일찍 잘걸..ㅠㅠ

쭌이님의 댓글

군데.. 저 하얗고 길쭉길쭉한 건 모죠..

쁠랙님의 댓글

102보......................
91년도에 갔었다는...................
그것두 1월15일에...............    ㅡ.,ㅡ
난..................
24살인데.............      ㅡ.,ㅡ

쭌이님의 댓글

부모님 손 잡고 갔다 오셨겠죠.. 그쵸??? ㅋㅋㅋ

홍쓰(남)님의 댓글

행님 춘천가셨소??? ㅋㅋㅋ
거그 닭갈비는 맛나더이까?? 닭갈비먹어본지가...ㅋㅋ
길쭉한것은 우동면발이오???
술땡기오 아침부터 침이고이는것이....ㅋㅋㅋ

우엉사랑님의 댓글

어제.정말.닭갈비가 땡겼는데요..ㅠㅠ

simon님의 댓글

전 93년 5월에 102보에 있었죠... 21살인데....ㅡ.ㅡ;

드리머님의 댓글

ㅋ 춘천닭갈비 예전보단 못하지만 서울끄보단 훨 맛있었슴돠...

길고 통통한것은 우동면발 맞으요~추가사리없이 2인분 시켰는데

다 못먹었소...무진장 많이 주오...서비스 ㄷㄷㄷ

막국수...넘흐넘흐 맛있었어용^^

초로기ㅎ삼님의 댓글

읔... ㅎㅎㅎ 저도... +ㅂ+

초로기ㅎ삼님의 댓글

지지난해 생일날 다같이 춘천 달려가서 먹었던 닭갈비가 생각 납니다.
그때도 참 좋았는데...

혜원맘님의 댓글

캬~~~
넘 넘 맛있어 보이네요^^

그까이꺼대충(암컷)님의 댓글

다 먹고 저기에 밥볶아먹으면...

술 땡겨~

artU님의 댓글

이상하게 매콤한것만 보면 막 술이 땡겨~ ㅎㅎ

드리머님의 댓글

한잔 하셔야지들~~~

애인♥님의 댓글

저 춘천사는뎅~~ 되게 반갑넹~~
춘천 살면서도 닭갈비 먹어본지 오래 됐어여!!
먹을때 마다 넘 맛있는 닭갈비.. 오늘 함 땡겨봐??ㅋㅋㅋ

digitypo님의 댓글

아~ 정말 맛있어 보인다 쩝

아이엠님의 댓글

저두 닭갈비 완전 좋아해요^^

아. 정말 맛있겠다

명동에 닭갈비 골목이 있었나요??

어디지??

샘물님의 댓글

아~ 아~ 제가 어제 이 사진을 보고 닭갈비를 먹으러 간다는거 아닙니까...ㅋㅋ
닭갈비 먹음서 축구 한번 쳐다보고...ㅋ

포크댄스님의 댓글

닭갈비 먹은지 오래됐네요
맛나 보여요

kitty1004님의 댓글

춘천에서 먹어야 진짜 닭갈비죠ㅋ

아치D.님의 댓글

입대하기 바로 전날 친구들과 명동거리에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드리머님의 댓글

아이엠/춘천에 명동을 말씀드리는거죠~ㅋ 설 명동이 아니어요~
아치/입대전날 친구들과 닭갈비..왠지 그림되는군요~~102보신가봐요.
은근 102보출신이 많으시네용~~^^

석가믿는요괴님의 댓글

저도 102보 들어가기 전에 저곳을 알았다면~~~

ⓧAll忍님의 댓글

ㅋㅋ 전 춘천인데..

논산 훈련소로 입소했습니다.

한마음님의 댓글

여긴 더 이상 보질 못하겠다.......완전 고문~~~~~~~~

남궁선님의 댓글

살기좋은 곳 ㅋ 항상 그리운 동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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