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순대볶음.. 조개탕...탕..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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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허전하고.. 한 잔 해줘야 할 것 같고..
딱히 땡기는 안주는 없고..
신랑이랑 손잡고 시장 이리저리 구경다니다가..
순대사서 집에서 순대 볶고, 전에 영조도 가서 먹다 남은 조개로 탕을 끓여
신랑과 한 잔^^
순대볶음은 제가 조개탕은 신랑이..
둘 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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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3
쭌이님의 댓글
상추는 유기농 상추 ㅋㅋ
순대 싸서 먹으니 너무 맛있더군요.
쁠랙님의 댓글
소주는 쭌이님이~~~~~
맥주는 제가 좋아라 하는 서방님이~~~~~~~~
딸기공주님의 댓글
맛나겠당...
나두 순대볶음 좋아라하는데... ^^
로렌님의 댓글
순대볶음 너무 맛나게 생겼어요~음냐..나도 먹고싶다~
쭌이님의 댓글
헐..
쁠랙님.. 맞아요 ㅋㅋ
소주는 제가. 맥주는 신랑이..
저희는 따로 마십니다 ㅎ
쫑이~님의 댓글
저두 순대 엄청 좋아하는데~
매번 여기 들어오면 안 먹고 싶던것도~
자꾸만 먹고 싶어지네요.
살은 점점 찌는데~ 미치겠어요.
김소연님의 댓글
순대... 슬퍼요.. ㅠㅠ
입덧 이후로는... 순대 냄새가 젤 싫다는... ㅠㅠ
남들은 순대가 젤 맛나다는데.. 왜 난 항상 반대인걸까요.. ㅠㅠ
홍쓰(남)님의 댓글
와우~~~~!!!
순대볶음에 조개탕~ 우후~ 조개탕 시원하니 맛나보여여~
소주를부르는구낭~~!!
순대쌈싸먹고 한잔먹고 조개탕한숟갈 두숟갈~ 흐미~~~!!! ㅋ
향기님의 댓글
소연님// 가을이가 세상구경을 하고 난후에 봅시다. ㅋㅋ
제가 신림동에서 먹은게 곱창과 순대를 같이 넣고 뽁은 기억이?
근처에 조그만 냉면집이 있는데 문앞에 줄이 길어 걍 포기~~~
이번에 가면 재 도전을 ㅎㅎ
김소연님의 댓글
뽀이군// 울동네 시장안에 순대곱창 엄청 맛나게 하는 집 있어요~~~
굳이 신림동까지 가서 비싼돈 주고 먹을 필요 없다는.. ㅎㅎ
김정애님의 댓글
아~점심 시켜놓고 기다리는데
어우~괜히 들어왔어요 ㅠ.ㅠ
여릿여릿한 상추에 싸먹는 순대볶음
정말 맛있겠네요^^
ⓧAll忍님의 댓글
꾸울꺽.... 이번주 신체검사라.
참고있는데 캬~
땡기네요
오동통님의 댓글
우와..저 순대랑 곱창이라면 자다가두 벌떡벌떡 ㅋㅋㅋ
근데 조개가 디게 커요~~ 맛있겠당 ㅜㅜ
쭌이님의 댓글
홀.. 홍쓰님.. 먹을 줄 아네요 ㅋㅋ
제가 그렇게 먹었습니다 ㅋㅋ
야들야들 상추가 완존 입에서 녹더군요 ^^
쩡쓰♥님의 댓글
신랑과 잘 즐기시는 ~~ 와우~
ⓧartU님의 댓글
쭌이님은 신랑님과 너무 알콩달콩하게 사시는거 같아요
아. 부럽당
ⓧsmilebus님의 댓글
배고팡 내 갈비보다 맛있어보이는건 왜지?
오른손님의 댓글
저 구탱이에 있는 소주가 더 잘 보이는걸까...
민트블루님의 댓글
완소!! 순대
심리학박사님의 댓글
조개탕.........
집에서 한번도 안해먹어봤는데...
함 시도를??
까만콩님의 댓글
나도 조개탕..탕...탕....탕.....탕
김은희님의 댓글
둘다 맛있어 보여요 ~ㅋㅋ
이오님의 댓글
으아~~~ 신림동엘 함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