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Belkin 회사 제품 쓰는데요. 온도 6도이상 내려가는 데요. 전 iBook 입니다.
MacBook Pro 발열이 워낙 심해서 그런가보죠...

맥북프로 멋집니다. ^^; 요즘은 따뜻함이 절실하네요. ㅋ
옆에 앰프 성능은 어떤가요?

저도 갖은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문제는 팬의 위치가 아래쪽에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맥북프로에서 CPU등이 있는 상단 부분을 팬이 있는 아래 부분으로 내리시면
방열 효과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역시 프로입니다...
간지가....ㅎㄷㄷ

성격이 깔끔하시군요.. 배선정리가 거의 신의경집니다.

007 // 제가 알기로 벨킨제품이 팬의 크기가 훨씬 큰 걸로 알고있습니다.

팬이 하나인데다가 지름이 6센치 정도 되는데요.
쏜군님 말대로 팬이 아래에 있으면 효과가 거의 없죠. CPU는 키보드 위쪽에 있으니까요. 저도 노트북을 조금 밑으로 내려서 쓰고있습니다. 참고로 제 쿨러 팬은 가운데에 있습니다.

007 // 팬은 상단에 있으며 제품 전체적으로 수많은 구멍이 뚫려있고 그쪽으로 바람이 나옵니다. 어쩌면 그게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구멍이 너무 많아서 바람이 분산되어 나오며 풍압이약합니다. 그에 반해 벨킨제품은 가운데 좁은 구멍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풍압이 상대적으로 강하죠. 우연케도 그 부근에 아이북의 발열포인트가 위치한다면 최적의 해열효율을 갖게 되겠죠. 불행히도 제 경우는 그렇지 않은듯 하네요.

Simon // 원래 안 그랬는데 군대 갔다와서 정리벽(버릇)이 생겨버렸습니다 ㅠㅠ

책장엔 백병동화성학이.. 키보드위엔 체르니가........... -,.-;;;;;;;;;;;;;

ㅎㅎㅎ 이런 강남 스타일이~

엥. 체르니 아닌데요. 드뷔시입니다. ㅎㅎ

음악 쪽이군요...

저도 NC1000 + 맥북프로 사용합니다.
약 5 ~ 10도정도 내려가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필수품입니다. :-)

마부기 // 팬 상단에 있다고 윗 댓글에 써놨는데 무슨 소리신지요. 그리고 애플 제품중에 마부기라는 제품은 없습니다.

와 저거 주세요 ㅜ,.ㅜ

ㅋㅋ 그래도 이제 겨울철이라 뜨끈뜨끈한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전 맥북프로를 쓸라면 겨울을 기다리게 되더군요...ㅋㅋ

앗 죄송합니다~ 제가 잘 모르고.. 뎃글을 안보고 답을 달았나봐요!~

저도 이거 사용하는데
맥북프로 밑에 공간이 너무 좁아서 바람이 잘 못지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밑에 5mm 정도 되는 물건을 하나 받쳐두니 잘되던걸요.^^
그리고 중심에 두지 마시고 오른쪽으로 밀어서 사용하니까 좋던데요.
주로 발열이 왼쪽의 전원부에서 나기때문에...

이젠 mbp의 발열이 점점 좋아지던데요 ㅎㅎ

선정리 정말 깔끔하세요^^

선정리의 달인을 보게 되는군요.

저 물건 알루미늄판떼기 좋아요. 플라스틱 다 떼 버리고 개조해서 쓰는데, 판떼기 매우 좋슴다.

이번에 정말 비쌌을 텐데...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