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골동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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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수집한 Powerbook 150입니다.
왼쪽에 트랙볼 없는 것은 길거리에서 주웠고, 오른쪽은 ebay에서 18유로 주고 샀습니다.
처음엔 어댑터만 살려고 찾다가 경매해서 노트북을 사는게 더 싸더군요.
왼쪽에 있는 것은 워드가 깔려있고, 소리가 납니다, 배터리는 완전 맛이 갔구요. 본체가 좀 부숴지기는 했지만...
오른쪽은 소리는 안나지만, 배터리가 30초까지는 갑니다. 그리고 트랙볼이 있죠. 워드는 없지만 ClariWorks는 있습니다.
둘 다 불어판입니다.
근데 둘다 문제없이 다~ 잘돌아가네요.
역시 대단한 놈들입니다. 15년전에 만든게 아직도 문제없이 돌아간다는게...
책꽂이에 잘 정리해 놨습니다.
가운데 형님이 든든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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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백작님의 댓글
15년전!!!!!!! 제가 펜2컴에서 하이텔할때;;;
휀더리님의 댓글
책장에 노트북이 4대 꽂혀있는줄 알았습니다 -_-...
포그니님의 댓글
푸랑스에 사시나 봐요...왕 부럽습니다. ^^
이주현님의 댓글
와.. 저게 몇년이나 된건가요?
두부두부님의 댓글
우와~맥의 역사를 가지고 계시네요~!! 멋집니다~!!
김혁진님의 댓글
갖고 싶다 옛날맥들........구할수만 있다면..ㅠ.ㅠ
박종훈님의 댓글
진정 맥매니아시네요.
사실 예전 모델을 구입한다는게...여간 ㅋㅋ
대단하세요 진짜 ㅎㅎ
김재환님의 댓글
4대 서있는거 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