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파우치와 함께 한 맥북에어
본문
맥북프로는 인케이스 파우치를 쓰는데 주머니처럼 넣고 지퍼를 닫는 일반적인 파우치인데,
맥북에어용 파우치는 케이스를 겸하는 형태입니다.
맥몰에서 구입한 '바투카 EVA파우치 11.6인치' 파우치입니다.
안에 에어를 놓고 삼면을 지퍼로 채우는 형태입니다.
딱 맞아서 유격이 없어 안전하고, 진짜 수첩처럼 보입니다.
(그렇다보니 에어 13인치 사지 않고 11인치로 구한 것이 정말 잘했다 싶네요.)
사용할 때 파우치에서 빼면 조심스러웠는데, 이건 빼낼 일 없이 바로 뚜껑을 열고 사용하면 되니,
사용할 때나 이동할 때 모두 안전한게 매우 흡족합니다.
혹시 열방출이 안되면 어떨까 싶기도 했는데, 영화를 봐도 CPU 온도가 50도를 조금 넘는 정도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 여행갈 때 아이패드를 가지고 가려했으나 아이패드 대신 에어를 마련했다고 아래 글에서 말씀드렸는데,
아이패드에 비하면 무겁겠지 생각했던 것도 기우였네요.
현재 아이패드는 벨킨 케이스에 넣어져 있습니다.
벨킨 케이스가 무거운데 비해 이 바투카 파우치는 무지 가볍습니다.
벨킨 케이스를 씌운 아이패드 보다 바투카 파우치에 넣은 맥북에어 11인치가 더 가볍습니다. ^^
들고 다니면 손에 착 달라 붙고 가벼운게 엄청 좋네요.
그런데 단 한가지 아쉬움은 사용시 사과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4
withoutid님의 댓글
어흑~ 나는 볼 수 없지만 남들이 다 보는 멋진 사과가 보이지 않다니..ㅋㅋ
향기님의 댓글
그래서 밖에서 사용시 위쪽 케이스를 에어와 분리해 열어 놓으려구요. ㅎㅎ
슈와이꺼님의 댓글
맥북 씨리지의 매력은 뒤에 하양 사과에서 나오는데~~~~ ^_^
케이스에 살짝 구멍을 내심이..^^;
사과사랑님의 댓글
헐
포샵이랑 인디도 설치하셨네요
쓸만한가요???
향기님의 댓글
큰 작업은 해보지 않았습니다만, 간단한 사진 작업은 괜찮았습니다.^^
최진우님의 댓글
매우 좋습니다~~~^^
대한국인님의 댓글
그냥 쓰는게 더 매력적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대한국인// 그렇죠. 생북이 가장 멋진줄 압니다. 집에선 생북, 여행 때 파우치에 넣구요. ^^*
강병석님의 댓글
11인치도 좋아 보이네요. 아는 사람이 13인치와 아이맥중 고민중인데..
더 고민스럽게 생겼네요.
행복한기다림님의 댓글
사과는 누가 먹었을까요? 잡스가??
윤석원님의 댓글
케이스는 빼는게 진리지만 이동시에는 끼는게 진리죠 ㅎㅎ
나루HD님의 댓글
ㅎㅎ 저기에 노트북이 들어갈줄이야..
김학수님의 댓글
에어 그냥 쓸가봐여~ 다른분들처럼 활용을 잘 해야 할텐데...
이신성님의 댓글
파우치가 너무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