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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심플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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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북아크 구입기념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원래는 다치워버리고 좌식책상에 맥북만 쓰려했으나 눈이 나쁜지라 녹음실에 있던 20인치를 가져 와서 맥북을 세워 보았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이만 저만이 아니더군요 일단 주요 입력 장치인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쓸수 없어 부랴부랴 마우스와 굴러다니던
피시용 키보드를 붙였는데 커맨드키, 옵션키가 없어...임시방편으로 키맵을 해서쓰다 결국 애플프로 키보드를 질렀는데 배송이 늦네요. 맥북을 닫으니 안그래도 작은 스피커 저음이 더 작아져서 결국 스피커도 달기로 ...혹시나 열받을까봐 팬도 하나 달구 ...
이것 저것 달다보닉 결국 원점으로... 아무래도 집에선 데스크탑이 편하다는 결론을..
심플라이프는 물거품이 되었지만 그래도 예전과 비교하면 이정도도 심플라이프라고 위로합니다.
(아래사진은 몇해전 찍은 작은방사진입니다.)  
협소한 공간에 북아크가..좋은건지 나쁜건지 ...(그래도 디자인이랑 발상은 참 멋지다 생각합니다.)
다시 다치우고 써더볼트 모니터를 사야하는건지.. 마누라 눈치 살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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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6 00: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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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대한국인님의 댓글

파워피씨 9600인가?
옇든 아직 사용하시나봐요

hockney님의 댓글

저도 9600이 젤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제 첫 맥은 7300이었습니다^^

쿨혀니님의 댓글

_mk_우와~ 책상 완전 부럽네요..

김태형님의 댓글

8500AV입니다. 8600AV 도몇대있으나 8500케이스가 더 정감가더군요..
현재는 8500 파웍고장나서 7200케이스로 이식 수술한 상태입니다..
AV기종은 아날로그 비디오포트랑 S-비디오포트도 있어
가끔 티비도 볼수있답니다.(거의 티비로 사용중입니다.)
올드맥으로도 아직 인터넷 말고는 여러가지 일을 할수 있답니다.
한글97도 잘되고 신디에디터나 심지어 녹음도 잘됩니다..
특히 스카시 하드라 속도는 요즘 하드 못지않요..
포샵 쿽 일러스트등 가끔 DTP용으로사용 중입니다.

standard님의 댓글

우와~ 역사가 느껴지네요. 그리고 control surface 부럽습니다. ㅠ.ㅠ

소시민님의 댓글

마우스가 참 이~~~~~뻐  요

hockney님의 댓글

우아 8500이군요. 세로형 8500/8600/9600 등등

김태형님의 댓글

윗사진이 메인인데 어쩌다보니 아래사진이 부각되었군요..^^
암튼 관심가져 주셔 감사합니다..
오늘 드디어 프로 키보드가 왔습니다.
벌크라 포장은 별루지만 키감 만족입니다.. 하얀 놈이 이쁘네요..
요즘나오는 은색키보드 보다 타자감이 좋은것 같습니다..

구기성님의 댓글

음악하시나 봐요^^

정진혁님의 댓글

화려한라이프가 더 어울리시는듯

와이브님의 댓글

자동차 모형 콜렉션이 눈이 가네요 ^^ 타미야 인가요?

전대운님의 댓글

음악하시는 분의 맥!

김연수님의 댓글

전혀 심플하지 않은데요

랑님님의 댓글

와 마우스완전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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