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PowerBook G3 코드네임 Pis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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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지고 싶어요!!
2000년에 출시된 모델로 외형의 미려한 곡선으로 인해 "아르마니 파워북"이라고도 불리웠습니다. 애플 노트북 최초에 FireWire (IEEE-1394) 포트를 장착하고 출시됬었고, 팜레스트 양쪽 걸쇠를 당기면 배터리와 ODD가 분리되는 방식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이 기종을 마지막으로 4:3비율의 액정이 끝나고 와이드한 6:4?(16:9?) 액정을 탑제한 모델들이 출시되었습니다.
http://www.ifixit.com/Device/PowerBook_G3_Pis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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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등대지기님의 댓글
핫~ 항상 백팩 속에 넣어다니고 있습니다!
ODD 베이에 배터리를 장착할 수도 있어서 배터리 2개분의 런타임도 가능하죠. ODD 쓸 일이 없어서 저는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드맥 치고는 흔치않게 램도 1GB까지 올릴 수 있고, 지금도 판매하는 G4 업그레이드 킷으로 CPU 올리면 가벼운 문서작업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과거의 애플제품은 이렇게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애플케어 끝나면 고장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장석현님의 댓글
아직까지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파워북이죠.
수집가들에게 먹이감으로 사냥을 당하고 있는데 저 또한 갖고 있지요.
그 전에 나온 롬버드하고 같이 놓으면 잠시 햇갈린다는~~~ ^ ^*
김경호님의 댓글
월스 사용했었는데 피스모는 로망이었다는 ....
▶◀별빛노을님의 댓글
피스모 그냥 바라만 봐도 좋지요
이런 사진보면 지금도 꿇리지 않는다는 ㅎㅎ
Alex님의 댓글
_mk_지금봐도 정말 훌륭한 디자인입니다.
Greeeeed님의 댓글
전설의 ㄷ ㄷ ㄷ ㄷ ㄷ
선일님의 댓글
아...예전에 침 질질 흘리며 쳐다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