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나의 인스타K

[Mac] 맥 큐브의 뒤를 잇다.

  • - 첨부파일 : k_bigpic.jpg (40.2K) - 다운로드

본문

대부분의 맥프로 뉴스들이... 너무 커피포트에 초점이 맞춰진거 같아서~
딱보자마자.. 큐브의 귀환으로 느꼈는데 말이죠~ ^^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10,236
가입일 :
2010-04-11 11:05:18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6

EVA님의 댓글

저도 큐브에 한표!!

meerkat님의 댓글

큐브에 이어 이번 신형 Mac Pro도 MoMA에 입성할 자격 충분하지 않을까요~

TENGA님의 댓글

@meerkat 충분히 가능할꺼 같네요~ 외형만이 아니라.. 내부를 설계한 엔지니어들의 능력도 인정해줘야~ 할듯해요~

park님의 댓글

저도 큐브가 생각났습니다....

내부 설계도 완전 새로운 컨셉일 듯

어느 분이 좀 분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등대지기님의 댓글

충분히 MoMA 들어갈 거라 봅니다. 보드의 주요 칩들에 방열판과 쿨러를 붙이는 게 아니라, 중앙의 방열판과 쿨러에 부품들을 붙이는 역발상이 입을 딱 벌어지게 하더군요. 단순히 더 빠르고, 더 작고, 더 얇게 만들고자 했던 지난 십여 년 간의 접근방향과는 완전히 다른 혁신적인 아이디어...

TK님의 댓글

100% 공감입니다.
조니의 디자인 모토가 람즈에 있다는 것은 오랜 사실이나 이는 곡선의 미학입니다.
이번 맥 프로를 보고 "드디어 큐브가 돌아왔구나!!!" 하며 감탄하고 있습니다.

JR_Yun님의 댓글

큐브 시절에는 기술적인 한계로 큐브가 "톱 모델"이 될 수가 없었고, 당시에는 외부기기로 확장하는 데에도 제약이 심했지요.
하지만, 지금은 많은 것이 달라졌기 때문에 이렇게 큐브가 부활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미도리님의 댓글

내부를 공개하지않고 단순 티저로 Sneak Peek이 끝났더라면 몰라두
확실히 내부디자인을 보는 순간 큐브가 생각난건 사실입니다.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큐브를 모르시거나 큐브내부를 한번도 보시지 못 한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도 큐브를 뒤집어 본체를 들어올려 아키텍처의 혁신적인 구조를 설명하던 잡스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저런 박형의 새로운 디자인이 잡스 사후 2년째에 등장하다니..
언제부터 기획되어서 발표한건지도 심히 궁금하네요.

Greeeeed님의 댓글

성진홍님의 댓글

흐흐....
여기 댓글 다신 분들은 모두 케이머그에서 저를 포함하야 노인네 축에 드는 분들일 듯 (요즘 기준입니다 요즘 ^^;;)흐흐흐

왜냐면.. 요즘 20대나 30대 초반 분들이 큐브 뱃속을 들여다 본 분들 몇분 안될테니까요.

shellibook님의 댓글

Power Mac G4 Cube ..... 2 탄 !!

68K님의 댓글

애플은 비싸고 가격대비 사양이 낮으면서 디자인만 살아있다는 인식을 각인시킨 매킨토시중 하나입니다.
이거 사겠다 하면 매킨토시 대리점에서도 말렸을 듯.
아이맥 살때도 왜사냐 하던 시절이었으니까요. ㅎ
아이맥 키보드 꽤 괜찮았습니다. 결국 세월 지나서 남는건 인터페이스.
싱크패드는 170만원 하던 시기였고 그전에는 무선랜도 안되면서 더 비쌈. 인텔맥 전에는 pc 세상에서는 노트북에 무선인터넷이 내장 안됐고 일부 돈많은 대학교에서 무선랜 빌려주고 하던 시기였음.

저는 그때 무선랜 되고 익스포제 퀵타임 내장 스피커, 내장마이크, 키보드, 보안, 안정성 이런게 꽤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매킨토시를 구입하더라도 대다수의 우려와는 달리 비용대비 효과 좋은 편이었습니다. 당시 학교에 노트북 소유자 별로 없었습니다. 특히 매킨토시는 더더욱 그랬네요.

인터넷은 아예 외국것만 사용하면 될 것이고 덕분에 페이스북 회원수 십수만 시절 초기 사용자였을 정도. 뉴스피드 전에 담벼락 전에 기본월 외에 월을 개발자가 만들어서 월이 난립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또한 불뻡 동영상을 많이 보던 시기였는데 그건 좀 안됐음. 당시 pc에서는 곰플레이어가 자막도 찾아줘서 영화감상이 편해졌고 그걸 시디에 레코딩해서 돌려보는게 일반적 현상이었습니다.
맥 관련 질문 게시판들에 피시처럼 어떠한거 되게하는것 알려달라고 하는 글들 보면 그시절의 제가 하던, 결국 pc로 쉽게 하는게 훨씬 나았을 삽질들이 생각납니다.


그때 osx이 용량만 크면서 꽤 느릿한 것처럼 보였는데 쓰다보니 요령이 생겼습니다.
오피스를 안쓰는게 상책이었던 겁니다. 피시 쓰던 버릇 때문에 오피스 당연히 있어야 한다 생각했었는데 실은 오피스가 버려야할 습관이더군요.
2003 나오더니 2006, 2007... 호환성 유지해야지 계속 사라... 그럴 필요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김용기님의 댓글

G4 큐브 개봉할 때 그 순간의 희열..

ardentem님의 댓글

맥프로 쵝오입니다. !!

큐브도 너무 이뻐서 몇번이나 보러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

선일님의 댓글

R2D2 코스프레...^^

Macfish님의 댓글

다스베이더의 휴지통

전체 5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