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애플 파워맥 G5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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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동안 작업을 함께 했던 컴퓨터가 수명을 다해 버려지는 것을 안타까워 한적 있나요?
독일 디자이너
Klaus Geigers는 프로젝트 'Benchmarc'을 통해 애플의 파워 맥 G5를 사무용 가구로 탈바꿈시켰습니다.
버려질 위기에 놓였던 G5는 내장되어 있던 전자부품 모두 제거하고 책상과 서랍, 테이블로서 생명을 얻었으며,
정든 컴퓨터를 버려야 했던 사용자의 옆을 더 오랫동안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신형 전자제품의 출시 소식이 들립니다.
이에 따라 전
자
폐기물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K
laus Geigers의
'Benchmarc'가 이 문제에 대한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Design by_
Klaus Geigers
리뷰_디자인소리 미디어콘텐츠팀 배규리
문의_
0
70-7798-4443, sori
@design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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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Fenrir님의 댓글
생긴건 좋은데...
오래 쓰면서 모서리에 찍혀본적이 많은지라..
찍히면 무척 아파요...
날카롭기도 하고...
슬리퍼 신고 다니다가 발톱 덜렁거릴 정도로 찍혀본적도.... 으... =ㅅ=...
저 의자를 보니 트라우마가...
미도리님의 댓글
정말 PowerMac G5의 부활이군요 :)
등대지기님의 댓글
G5(그리고 구형 맥프로)는 정말 디자인이 훌륭한 것 같아요. 디자인이 훌륭하니까 저렇게 재활용을 해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죠.
처음 G5를 봤을 때의 황홀감에 다시 한 번 잠겨봅니다...
park님의 댓글
완전 친환경..^^
loveapo님의 댓글
ㅋ.. 벼...별론되요?^^;;
ad님의 댓글
저도 좀 별로... G5이후 맥은 원가절감에만 열중하고 있다는 느낌..
갈매기2님의 댓글
이쁘네요 ㅋㅋㅋ
전병천님의 댓글
저건 좀 아닌듯... 차라리 지구를 재활용해서 지구본을 만들지...
macer님의 댓글
_mk_진짜 무겁고 튼튼하기는 하죠
근데 애플사는 다른건 몰라도 왜 데스크탑을 무겁게 만들죠?
panny님의 댓글
G5(구맥프로)라 가능...!!!
코알드님의 댓글
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