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배고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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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한다고...하루종일..고구마에...당근을 씹었더니...
열무김치에...고추장...참기름...
넣고...쓱쓱..비벼서...한입에...꿀꺽
먹고 싶습니다....
7살짜리 조카녀석이...이모..이모는 뚱뚱해서...남자친구 못사겨...
남자들은...날씬하고 예쁜 누나들만 좋아라한데....이모는 어쩔라구 그래...
이한마디에...충격을 받은지 어언...6개월...이젠...이를 아물고...
있지만...
언제쯤....대한민국에서...나처럼...통통한...여인네도...여인네로서의 매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ㅋㅋㅋ
에고 에고...돈벌어...뚱보들의 나라로 뜨는게 더 빠를라나...
아무튼...
곧 훌렁훌렁 벗어제끼는 여름이 코앞입니다.
남자분들 열심히...왕자 배에 새기시고...
여자분들은 S자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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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EarlyAdopter☆님의 댓글
조카가 참 발칙하군요..=_=;;
G님의 댓글
ㅎㅎ
그냥 대충 사는 것도..
circle님의 댓글
어찌보면 정신건강은 더 안좋아질수 있겠는데요~~ㅎㅎ
조기희님의 댓글
뚱뚱하니 남자들이 거부를 하더군요...... 조금만 더 열심히 해서 조금만 빼세요 대충사는 것도 좋지만 이 좋은 세상 조금 만 노력해서 잘 될것 같으면
좋지 않나요
점성술사님의 댓글
크헉... 열무에 고추장... 참기름... -ㅠ-;;;;
저는 좀전에 매운족발 시켜먹었습니다. 상콤한 막국수랑..^^
배가 꿰질듯이 부풀어있네요.. 이거 소화시키고 누워야하는데..
일요일저녁.. 오늘도 늦게 자고.. 월요일 일어나기 힘들겠는걸요...;;;;
쩡쓰♥님의 댓글
제 주위에는 마른여자들 질색하던데~~
걱정하지 마세염~
제 주위엔 오히려 마른것보단 뚱뚱이 낫다하는걸요 ㅋㅋㅋㅋ
통통을 제일 좋아하구염~~
그러니깐 힘내시구염~
안돼면 제가 소개시켜드릴수도 ~~~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음...남 신경 쓰는거는 반대지만
살을 빼야 될 것 같습니다...저도 마찬가지!!
저도 조카들이 돼지라 놀립니다.
전 자극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그랬어요..ㅋㅋㅋ
저도 살은 빼고 싶어요..운동은 하기 싫고
저도 먹는거를 줄여볼까요....
이결심도 벌써 4개월이 되어 가는데
어제도 상추쌈에 쑥갓넣고 된장 쳐서...밥 2공기나 먹었다는
정말 스트레스죠?
아~~~~괴롭습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저녁이 살을 가장 많이 찌게 하는거 같아요 저녁에 배고프면 자버리세요 저녁이 살로 가는거 같아요 여자라면 미혼이라면 살을 빼야지요.....
아름드리님의 댓글
에혀~~
노랑연두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정말..짧은옷 입어야하는데... 이노무 살들을 어찌할지.....
헤르님의 댓글
7살 짜리가 그런 말을 하다니 =ㅅ=
저 어릴땐 상상도 못했던 단어들인데요;;;;
boanege님의 댓글
침이 갑자가 마구 고입니다...ㅎㅎ
스트레스 받으면 더 찐데요~ 먹고싶은건 조금씩 드신는게 좋지 않을까요??
내숭님의 댓글
넘 속상하네.. 여름은 다가오구... 뱃살들은 어케 숨기나..
살 빼야 겠다고 결심은 굴뚝인데... 결심으로 끝나구...
먹는거... 좋아라 하는 이 성격을 어찌해야 할꼬....
어! 간식시간 얼마 안남았네..
뭘 먹지~ ㅋㅋㅋㅋㅋ
늘처음처럼님의 댓글
큰일입니다,,
여름은 다가오고,,,
휴,,,,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잘 안된다는,,,
늘어만 가는 이 뱃살들,,,
좀 가져가주~~~~~~~ㅠ.,ㅠ
짱이님의 댓글
미쓰들이여 운동으로 살을 빼심이 어떠실지...
이 세상엔 너무나 맛있는 유혹을 가진 음식이 너무 많아...
그 유혹 이기는 이 별로 없잖아유.
그저 쉬운 운동부터 하세요.
계단 오르기, 걷기 등등
고주망태부부님의 댓글
살찌는 건 순식간인데
살빼는 건 왜케 어려운지.. 에혀 -0-;;;
윤지영님의 댓글
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