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나의 인스타K

[Mac] 맥북에어 + 씽크패드

2008.04.23 12:10 3,421 32 0 0
  • - 첨부파일 : MyDesk.jpg (416.9K) - 다운로드

본문

지난번에 한번 올렸는데 맥북에어에 윈도우 XP가 돌아갈 때의 사진이었기 때문에 뭔가 위화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제대로 다시 찍었습니다.

맥북에어 옆에 놓인 것은 무게 3.3kg의 씽크패드 Z60m입니다. 처음엔 윈도우 XP였습니다만 맥북에어에서 레오파드를 쓰다가 XP를 사용하는 것이 질려서 그냥 윈도우 비스타 깔아 버렸습니다. 레오파드도 그렇고 비스타도 그렇고 좋기만 한데 "구 OS보다 안좋다"라는 얘기가 자꾸 들려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듀얼코어도 아니고 펜티엄 M 2.0GHz입니다만 스트레스 없이 잘만 돌아가네요. 소프트웨어도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계측장비 연결까지도 잘만 되더군요.

맥북에어는 각종 포트가 부족하고 디스크 용량도 부족하지만 외장 유전원 USB 허브와 외장하드디스크들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마우스는 맥을 지원하지 않는 로지텍 G9인데 스티어마우스를 인스톨하니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더군요. 이 마우스가 가장 사용하기 편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시에는 블루투스 방식의 무선마우스인 로지텍 V470을 휴대하고 다닙니다만 데스크탑에서는 역시 성능을 중시하여 유선 마우스인 G9을 사용합니다.

스피커는 역시 USB 스피커인 알텍랜싱 XT-1입니다. 최상의 스피커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고급스럽고 무엇보다도 맥북에어의 알루미늄 외장과의 조화가 상당히 뛰어나서 마음에 듭니다.

데스크탑 작업시에는 유전원 허브와 무전원 허브를 함께 사용하고, 외출시에는 맥북에어 본체에다가 무전원 허브 하나만 들고 나섭니다. 무전원허브는 휴대를 고려하여 선이 짧은 것을 택하였습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32

짬짬님의 댓글

Air에는 마이티 무선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니 뭐라 할말은 없습니다.
Air는 갠적으론 업무용으론 괜찮지만, 거의 모든 장비가 무선지원이 돼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68.33 2008.04.23 12:53

당연히 갖고 다닐 때는 블루투스 마우스를 넣고 다닙니다. 데스크탑에서만 유선마우스를 쓰고요.

그리고, 맥북에어용 장비 무선지원 필요 없습니다. 갖고 다닐 수 있는 USB 허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쓰고 있고, 아무런 불편이 없습니다. 맥북에어용으로 수많은 장비를 쓰고 있지만 무선 지원이 되는 장비는 블루투스 마우스 단 하나 뿐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68.33 2008.04.23 13:26

요즘 세상은 옛날과 달라서 그렇게 많은 포트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처음에는 포트 부족을 걱정했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니 아무런 불편이 없었습니다. 단 하나 불만이 있는데, 파이어와이어 포트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 외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책상에서 사용할 때는 맥북에어의 모든 무선장비는 다 꺼 놓습니다. 무선랜도 꺼놓고 블루투스도 꺼놓습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유선랜으로 연결해 놓지요.

블루투스 마우스는 마이티마우스보다 로지텍 V470을 권합니다. 여러모로 사용하기 편할 때가 많습니다. 또, 맥북에어와도 오히려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건 그렇고 오른쪽 씽크패드는 언젠가 맥북프로로 교체될 운명 ......

Light_magic님의 댓글

으흠..;; 에어...부럽네요..ㅠ

최우진님의 댓글

부럽당~~~~~~ㅡ.ㅡ;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1.♡.138.191 2008.04.23 20:19

멋지군요 흐흐..^^

ambidexter9님의 댓글

전 z60T를 최근까지 써봤는데...IBM의 키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최일남님의 댓글

부럽습니다...........멋져요~~~~~~~~~~~~~

황석연님의 댓글

air 멋지네요...  그 좋다는 그 것.. 부럽네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90.62 2008.04.23 23:07

배경화면이 인상적이네요.
그 나가토 유키가 에어에.. 스즈미야 하루히가 TP 에....

조용국님의 댓글

맥북에어 넘 가지고 싶네요... 배경화면도 무척 좋구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68.33 2008.04.24 22:22

ambidexter9 // 씽크패드의 키감은 확실히 뛰어납니다. 다만, Z60t와 제가 가진 Z60m의 키감은 그 중에서는 그리 시원치 않은 것에 속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뛰어납니다. 맥북에어는 이전에 쓰던 씽크패드 T43을 대신해서 구입한 것인데 키감은 T43 쪽이 확실히 낫지요. ^^

그 씽크패드의 키감에 필적하는 것이 바로 이전의 알루미늄 파워북과 지금의 맥북프로입니다. 씽크패드가 나은가 맥북프로가 나은가는 찬반양론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맥북프로의 키감도 엄청나게 좋지요.

맥북에어의 키감은 그것만은 확실히 못합니다만 나름대로 아무런 불편 없이 쓸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여친은여고생님의 댓글

에어 역시 최고~~
저도 대 만족중~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68.33 2008.04.25 11:48

동영상이나 음악 편집을 할 것이 아니고 이동시 사용이 많다면 이게 최고라고 봅니다. ^^

배석현님의 댓글

키감은 정말 알북이 최고 였죠.. 쫀득 쫀득 하면서 착 달라 붙는게...
맥북프로 와서도 조금 그맛이 남아 있지만 아직까진 애플 노트북 중에선 알북이 아직까진 키감 좋죠 ^^ 사진 잘봤습니다.

다붕님의 댓글

멋지네요.. 맥북에어. 저도 tp와 맥 동시 유저이다 보니 눈이 가네요..
부럽습니다!!

파워book님의 댓글

에어 이쁘네요 ㅜㅜ ;;

아유카와님의 댓글

마우스는 470이 좋더군요~하루히 팬이신가봐요~유키 에바의 레이 비슷;;

마맘님의 댓글

에어 정말 좋아보인다...

김성준님의 댓글

에어를 실제로 보니 노트북은 에어만 해야 노트북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얇더군요..

이승현님의 댓글

저랑 같은 USB 허브가 2개나...ㅋ 하나는 벨킨,다른하나 넷메이트라고 써있네요.. 신기하네요..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68.33 2008.04.28 11:18

벨킨은 데스크탑 작업용, 넷메이트는 이동용이죠. ^^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96.116 2008.04.28 17:54

가장 좋은 노트북들만 가지고 계시군요

이민규님의 댓글

씽크패드는 그 묵직하고 튼튼함에 반한다고들 하지요.
저도 에어 사진 올렸습니다.^^

조민규님의 댓글

에어와 나가토가 은근 어울리네요! 실례지만 배경화면을 구할곳이 있을까요? 제 에어에도 걸어놓고 싶습니다.

이수찬님의 댓글

좋은 기종은 다 가지고 게시네요 ㅜㅜ

lamo님의 댓글

와~맥북 에어 이쁘네요^^
배경화며이 더 이ㅃ다는~
저 ibm 꺼 왜 탐나지...

김선민님의 댓글

에어 키보드가 왜 검은색인건지....

정승영님의 댓글

배경이 너무 이쁘네요... 하핳

김남열님의 댓글

갖고싶군요~~ㅋㅋㅋㅋ

로미오님의 댓글

에어 멋지네요...
배경화면도...^^

서종석님의 댓글

장비사진이 예사롭지 않네요 ^^

전체 268 건 - 6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