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부러운 시스템이네요.... 역쉬 에어는 기존 아이맥이나 맥북프로등과 같이 있어야 어울린다는....
(이상하게 혼자 놔두면 별로 빛이 안나더군요....)

잘 사용하시구요.... 나중에 중고처분하실 생각이 생기시믄 연락주세요.... ㅠ.ㅠ
(그렇게라도 써보고 싶은 1人)

저도 님처럼 활용도 200% 로 맥을 써보고 싶습니다.. 더 많은 공부가...

저는 20년동안 항상 "2대 시스템"으로 사용하다가 "1대로 다 처리"하다가 하는 것을 반복해 왔습니다. ^^ 매킨토시 IIsi + 매킨토시 파워북 100 조합이 처음 사용했던 데스크탑 + 포터블 조합이었는데 지금 이렇게 갖춰 놓고 보니 그때 생각이 나는군요. 모든게 부족했던 그 시절은 정말 ...... 값은 또 어떻게 비쌌는지 ..... -_-;; 게다가 그때는 가난한 학생 시절이었는데 그걸 어떻게 샀었는지 상상이 안가네요. 휴~~~ (과외해서 번돈 다 퍼부었다는 ......)

맥북에어 얘기가 나오니 빼놓을 수 없는 얘기가 있습니다만, 맥북에어는 혼자서 지내기는 힘든 노트북인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능력이 확실히 부족하고 치명적인 버그까지 있습니다. 무거운 작업 돌리면 코어 하나가 정지하지요. 웃기는 것은 윈도우 XP에서는 안그러는데 레오파드에서만 그런다는 것입니다. -_-;;

"메인시스템"이 없는 분이라면 맥북에어는 절대 비추입니다. 어디까지나 서브용으로 활용할 때 막강한 위력이 나오는 것이 에어이지요. 한대로 쓰실 분이라면 그 값이면 약간 보태서 맥북프로를 택하시는 것이 확실히 현명한 선택입니다.

부러운 시스템입니다.;;

UDG님 댓글 읽다 문득 한때 첫 맥북으로 에어를 사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심사숙고 끝에 맥북 흰둥이로 ^^;;

아아앍 배아파!!!!!!!!!!11

아주 간결하면서 깔끔한 멋진 시스템입니다. 아이맥 , 맥북에어 모두 넘 이쁘네요.. 두기종다 전 없는 시스템이라 그런지 더더욱 부럽습니다. ^^

3년 후 교체하기 전에는 점점 구형이 되어 가겠지요. ^^

사진에는 안 나와 있지만 저 둘을 타임캡슐이 이어 주고 있습니다. ^^

아이맥 속도는 정말 장난이 아니군요. 이 글은 스페이스 1에서 사파리로 쓰면서 타임캡슐 백업과 대용량 파일 복사를 동시에 하고 있고, 스페이스 2에서는 버추얼머신의 윈도우즈 XP 프로페셔널이 풀스크린으로 돌아가고 있고 거기서는 익스플로러가 뭔가를 다운로드받고 있습니다. 스페이스 3에는 포토샵 CS3가 띄워져 있고 아이튠즈 실해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완벽하게 부드럽게 돌아가네요. 어이없을 정도로 빨라서 놀랐습니다. ^^;;

제 비누곽 아이맥도 빨라요!!!!!... 으윽 저도 배가...

끄아....정말 부러워요..ㅠㅠ

저는 펜린 맥북프로 2.5 4기가 쓰는데 저도 붓트캠프로 윈도우를 띄워서 작업하기보다는 그냥 페러럴에서 풀윈도우 띄워놓고 스페이스로 왔다갔다 작업하는데 거의 네이티브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더라구요... 저는 이번이 첫 맥랩탑인데 정말 만족하면서 맥으로 스위칭 했습니다^^ 소음도 별로 없는거 같고 발열도 평상시에는 별 무리없고, 대 만족입니다^^ 나중에 서브로 맥북정도 영입해야겠습니다^^ 너무 크고 무겁다는 ㅠㅠ엉엉..

전 맥북프로 1세대를 사용중입니다..

저도 스페이스 1엔 사파리, 2에는포토샵, 그리고 vmware로 xp를 띄워서 사용하는데..저는 약간 버벅거리는 느낌이..;;
이참에 하드를 7200rpm으로 바꿔버릴까 하는 생각이..;;

아이맥하나 들여놓고 싶지만..;; 결혼하려면 돈을 아껴야..;;ㅎ

정말 부러운 시스템 입니다...*1 ㅠ.ㅠ

이선형님 무거워서 서브 쓰시려면 맥북 말고 맥북에어 권합니다. 맥북은 지금 쓰시는 맥북프로와 거의 차이 없어요 ...... ^^

아이맥....ㅋㅋㅋㅋㅋㅋ

맥북에어가 탐이납니다...

저도 빨랑 처분하고 에어로 갈아타야되는뎅

맥북 에어다~~~ 오호호호호~

위에서 얘기를 안했는데 신형 아이맥 24인치의 엄청난 장점은 바로 "무소음"입니다!!! 켜놓고 자도 수면에 지장을 받지 않을 정도로 조용합니다. 팬소리가 아예 안납니다. 귀를 붙여야 들립니다. 아이맥과 맥북에어를 함께 켜 놓으면 맥북에어 팬소리만 요란 ......

와~ 전 다 돈으로만 보이네요 ㅎㅎ
완전 부럽습니다.

아 나올것 같아 ....??

돈을 만들어 주는 기계들이죠. 돈을 먹은 것보다 몇 배로 ...... ^^

아....그냥 죽여주는 군요...ㅠ_ㅜ

정말 신형 아이맥은 빨라요?  음~~~ 전 구형인데... 제건 느려터졌어요 ㅎㅎ

황석연 // 빠릅니다. 구형이라 하심은 어느 구형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신형이 구형보다 빠른 것은 분명합니다. 요번 봄에 아이맥이 나왔을 때 우리나라에서는 옆그레이드라고 반응이 썰렁했지만 외국에서는 "내부는 풀체인지"라고 해서 떠들썩했습니다. CPU 속도만이 아니라 시스템 전체 속도가 대폭 올라갔으니까요. 그리고, 사실상 몬태비나 플랫폼과 동등하다고 합니다. CPU 외에는 거의 차기 플랫폼과 같고 CPU도 차기 제품 공정으로 만들어졌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타사의 반발을 고려해서 기존 플랫폼 제품인 것처럼 포장만 되어 있을 뿐이죠.

어쨌든 굉장히 빠릅니다. 워드 2008도 한글 2006도 그냥 날아다닙니다. 물론 메모리가 4GB라는 것도 영향이 있겠습니다만.

위에서 설명 안했는데 바로 밑에 달려 있는 조그만 외장하드는 160GB짜리로서 FAT로 포맷되어 있습니다. 맥 OS와 윈도우 비스타 사이에 데이터 이동할 때 쓰지요.

에어...한번만 들어보고싶어용..ㅜㅜ

와..아이맥 최고사양 인가요? 와..완전 부럽다는..ㅋㅋ 300만원 넘나?;;ㅠㅠ 누가 나한테 저런거 하나 선물해줬음 좋겠네;;ㅠㅠ

아뇨, 최고사양 아니라서 300만원 안넘습니다. ^^ 3.06GHz는 가격대 성능비가 떨어지므로 2.8GHz로 했습니다. 그 외에는 무선마우스 제외하고 풀옵션입니다.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는 데다가 윈도우즈용 하드디스크 용량도 필요하므로 1TB로 했지요. 현재 4가지 운영체제(맥 OS X 레오파드,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XP, 우분투 리눅스)를 여기서 사용합니다.

에어사양이 여기 설명보니 대단하네요^^

오호...최신형 연장들이네요...부럽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