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백업이라기 보다 사용자가 저장없이 프로그램의 비정상 종료시 재기동후 파일을 복구하기 위한 변경내용들을 저정하는 기능입니다.
사용자가 임의로 불러올수 있는 것이 아니고 어플리케이션이 비정상 종료후 재실행될 때 이를 감지하고 복구를 사용자에게 묻고 확인하면 복구하는 기능입니다.

물론 완벽하지 않기에 평소에 자주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복구를 위한 데이타도 파일형태로 계속 변경내용을 추적 저장해야하기 때문에 비정상 종료에 대해 동일한 위험이 있습니다. 다만 어플리케이션이 사용자 대신 잊지(?) 않고 별도로 저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더 파일 깨짐 등의 위험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의 충돌로 파일이 깨지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정전등으로 인한 문제에 대해선 UPS가 도움이 됩니다.(요샌 적은 용량은 그다지 비싸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