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소프트웨어

[App 개발] 코코아 프로그래밍 구입 후기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아니 몇시간 후부터 코코아에 입문하게 된 '나모'라고 합니다.
제목은 구입 후기이지만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는 아직 1장(코코아란 무엇인가?) 밖에 읽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iMac을 구입한 이후에 맥에서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었는데 코코아 프로그래밍 책이있다는 것을 알고 주문을 했습니다.
방금전에 책이 배달이 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쪽(프로그래밍) 책들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면 원서, 아니면 국내 개발자가 직접 지필한 책, 번역서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중 가장 많은 책이 번역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중에서 제일 좋은 것은 아무래도 처음부터 한글로 펴낸 책이겠지요. 원서는 외국어라는 문제가 있어서(외국어를 잘 하시는 분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요) 읽는데 시간이 걸리고 이해에 어려움이 따릅니다. 마지막으로 번역서는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하겠지만 '좋던지' 혹은 '나쁘던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전자면 다행이겠지만 후자일 경우 오히려 한글로 번역을 한 것이 원문을 보는 것이 낫겠다라는 생각을 들 때가 가끔있습니다.

이 책을 서문부터 꼼꼼히 읽어봤는데 역자 서문과 책에 대한 간단한 소개들이 머리에 잘 들어왔습니다.
문장을 한번 읽었는데 이해가 안되서 다시 읽고, 또 읽게 되는 경우가 발생을 한다면 독자에게 잘 맞지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어쩌다가 그러면 다행이지만 책 한페이지가 그렇다면 읽을 맛이 날리가 없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어느정도 논리적인 구조에서 설명이 되고 있습니다. 키워드를 제시(진행 구조)하고 앞으로 이러이러한 것들을 다루겠다(예측)는 글 이후에 다루는 범주가 나오는 식입니다. 쉽게 읽히는 책은 줄거리(혹은 내용)을 미리 예측을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이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표지도 실제 코코아 색의 갈색에 책 내부의 텍스트 디자인도 부담이 되지 않게 서체를 선택을 해서 읽기는 쉽습니다.
저는 형광펜으로 키워드에 색을 칠해가면서 읽는데, 이런 방식을 사용하면  구조를 파악할 수 있고 훨씬 이해에 도움이 되고 나중에 찾아 볼 때 시간상에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코코아/카본 개발실에 자주 들러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길 바랍니다.

저는 책을 읽을 때(주로 개발서 등의 지식위주의 책들) 스프링노트라는 웹 노트에 기록을 하는데 코코아도 역시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책에 어떤 내용이 있나 궁금하다면 한번 방문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주소는 상단에 연결을 참조해 주세요.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20,373
가입일 :
2006-10-21 11:12:57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4

진희성님의 댓글

저도 그 책을 사고싶은데..확실히 인터넷에서 구매해야할것같고...저도 잘부탁드립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2.♡.77.26 2007.12.13 10:47

오타가 너무 많아요 --;

강대권님의 댓글

오타 많더라구요..
다른 맥관련 프로그래밍 책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python/tcl/real basic 위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코코아는 시작하는 단계라...^^

끝내기님의 댓글

저도 여러사이트에서 오타가 많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일단 구매했습니다. 원서 이북파일을 구해서 같이 보면 이해가 더 잘 가지 않을까 싶네요.

전체 1 건 - 1 페이지
2007.12
01

열람중 [App 개발] 코코아 프로그래밍 구입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아니 몇시간 후부터 코코아에 입문하게 된 '나모'라고 합니다. 제목은 구입 후기이지만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는 아직 1장(코코아란 무엇인가) 밖에 읽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iMac을 구입한 이후에 맥에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