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X] 어퍼쳐 사용중입니다만, 외장하드 백업...관리 어떻해 해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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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 하드가 다 차서 외장하드에서 사용하려고합니다...
어퍼쳐인데요.....
윈도우처럼 사진들이 따로 안나오네요;;;
그래서 일단 어퍼쳐 사진들 라이브러리 통째로 외장하드로 옮겼는데........
이게.....
일단 윈도우 같은 다른 운영체제에서 사진들 보려면......당연하겠지만 안열립니다;;;;;;;
1. 혹시 방법이 따로 있는지요;;;
2. 앞으로 사진들 외장하드에 놔두고 어퍼쳐 사용시 외장하드로 부터 끌어다쓰려고 하는데 팁좀 주세요 ㅜ.ㅜ;;;
부탁좀 드릴게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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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ngel님의 댓글
그냥 제 경우를 말씀드려 봅니다.
아파처 같은 라이브러리 방식의 사진관리를 기본으로 쓰는 것도 좋겠지만 그럴 경우 외부 다른 프로그램과의 연동에는 Export를 항상 해야 할 겁니다.
따라서 저는 일단 프로그램과 상관없이 원본이나 결과물을 사용할수 있게 하되 OS X를 주 플랫폼 그 외(Windows)는 옵션으로 정하고, 모든 사진 데이타는 기본적으로 HFS+ 포맷의 별도 HDD에 저장합니다.
그리고 Windows에서 굳이 데이타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면 해당 윈도우 시스템에 부트캠프 드라이버를 쓰거나 네트웍 공유를 합니다.
아파처 등등(그외 다른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의 프로그램으로 작업한 결과물은 라이브러리 채로 HDD에 저장합니다.
HFS+를 쓰는 주된 이유는 일단 OSX가 제가 쓰는 주 시스템이고 Spotlight등 데이타의 검색/탐색과 확인등에서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예로 사진의 방향, F값, ISO갑, 등등에 대한 검색이라든지 그 외 여러 메타정보에 대한 검색 옵션을 파인더에서 설정할 수 있고 태그나 스마트 폴더등을 이용하면 관리에도 편리합니다. 그리고 파인더 상에서 그냥 퀵룩으로 웬만한 포맷(다양한 Raw, 이미지, 영상, 등등...)들은 바로 다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요새 Windows도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만 아직 더 베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즉, 파일들이 폴더의 계층적 구조 속에서 저장되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사용자가 관리하는 방식도 계층적 구조에 종속되면 일견 체계적인 것 같지만 편리하지도 스마트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많아지면...)
그래서 저는 일단 모든 촬영 본 자체를 기본적으로 시간(날짜)를 기준으로 저장(폴더명은 날짜, 이벤트 명 등은 주석)하고 별도의 편집 본은 부가적으로 관리합니다.
제 생각으론 이렇게 느슨하고 프로그램에 비 종속적인 관리 방식이 현재까지 많은 사진들을 관리하기에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ngel님의 댓글
아, 그리고 저는 그냥 HDD 생에 Dock 사용하여 필요 때마다 꽂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