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인쇄 감리시 색상과 동일하게 모든 인쇄를 할 수는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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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는 내지 뉴플러스 80g, 표지 아트지 150g을 사용하구요.
그런데 인쇄감리 나가서 OK한 색상과
나중에 제본되어 온 인쇄물의 색이 100% 일치하지가 않고
매번 좀 흐리게 인쇄되어 나옵니다.
인쇄소 직원 말로는 그걸 가지고 꼬투리 잡는건 자기로서는 이해할수 없다고 하는 상황이구요.
저희로서는 감리를 봤는데 그것과 다르다는건 감리보는 의미가 없지 않느냐는 입장입니다.
인쇄소쪽 말로는 인쇄기가 돌아가다 보면 처음과 달리 나중에 나오는건 흐려진다고...
(맞나요??)
보통 다른쪽에서는 인쇄 색상 문제를 어떻게 하시나요?
저희 거래처쪽 담당자는 인디고(디지털) 가제본 보낸것과 나중의 실 인쇄물과 한페이지 한페이지 대차대조해 보는 사람이라서...
인디고는 디지털이다 보니 좀 쨍하게 나오잖아요.
왜 이걸 못 맞추냐고 닥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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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광속처리님의 댓글
보통 1000장 정도 찍으면 대수가 틀린 경우 색상오차가 5% 내외로 발생합니다.
1000장 찍고 기계 세우고 다시 색상을 맞춰 찍기 전에는 전 인쇄물이 동일할 수 없어요. 소량이라면모를까...
그나마도 디지털출력물에다 인쇄색상을 맞춰보는 정도면 불가능합니다.
그 정도로 까다로우면 돈이 더 들더라도 출력한 판으로 교정집이나 출력실에서 인쇄교정을 내서
5장 중 선택하게 한 다음 거기다가 맞추는 방법 밖에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