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자인이 여러면에서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어떤 것이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전환한다는 것은 상당한 모험과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검증되지 않은 많은 부분을 일일이 몸으로 부딪히며 습득해 나가야 한다는 것과 서체구입과 시스템업그레이드 등 비용도 고려하지 않을수 없겠지요.
얼마전에도 컨퍼런스에 다녀왔지만 아직은 그림의 떡입니다.

아직 시작한지 몇년 안되는 초짜지만 향후 5년안에 인디자인이 없는사무실은 없을거같다는 다소 무리한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은 익히는단계지만... 유저인터페이스만큼은 어떤 프로그램보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메모리나 다소 고사향인것 빼고는... 출력과 인쇄면에서도... pdf라는 범용 포멧을 일반 작업자들이 무리없이 만들고 프리플라잇을 할수있다는점에서...ctp로 전향해가는 요즘  획기적인프로그램인건 확실한거같아요.... 군대갔다오면 빡세게 공부해볼랍니다 ^ -^

인디자인을 아직 사용해보지 못했어요ㅠ_ㅠ(아범용 시범판을 다운 받아놓고 사정상 못 써봤다는;)

근데..엠레이아웃이랑 많이 다른가요?...
하긴..이미 성진홍님이나 바람꽃님 처럼 두 가지를 모두 써보신 분들이 이미 말씀 많이 하셨는데도 이런 질문을 하다니..^^;...
엠으로 작업을 해보고 있지만 아직 출력을 넘겨보지 않은 단계이고...
인디자인은 아직 써보지 못한 사람이라...
궁금함이 크네요...
물론..어떤 것이던 직접 써보고 편함과 불편함을 겪어봐야겠지여..

제가 직접 쓰게 되는 날이 오면 또 더욱 많은 궁금증과 문제에 맞딱드리게 되겠지여..그러니 더더욱~
사용자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부분 쿼억~을 쓰다가 옮기셨을테니..쿼억과 비교해서..좋은 것 나쁜 것..
상세히요..^^
부딪혔던 문제점들도 자세히..^^..
부탁드려용~^^

인디자인의 장점으로 포토샵, 일러스트 파일을 직접 불러와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디자인을 논하게 되면 PDF를 이야기 안 할 수 없고
PDF를 논하면서 또한 출력 RIP를 이야기 안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이번 계기로 많은 정보들이 공유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인디자인을 사용하게 되면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정보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PDF형식은 한가지가 아닌 인쇄용으로 [출판 품질 : Press Quality],
[PDF/X-1a:2001,2003], [PDF/X-3:2002,2003] 등이 있고,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산업표준규격인 KS X ISO 15930-6 : 2005 PDF1.4(PDF/X-3)까지 제정되어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PDF출력을 하기 위해선 ‘출력 립’이 PostScript 3 이상 지원되는
RIP이어야 된다는….. 쿽 3.3은 PostScript Level 2까지만 지원되어도 출력이 가능
하지만, PDF의 직접출력은 PS2에선 어림도 없다는 사실 등 새로움의 연속으로
한때는 머리 속에서 쥐 몇 마리가 항상 돌아다녔다는… >.< *@ㅠㅠ~

요즘 PDF/X-3:2002로 내보내면서 이미지에 사용된 투명도를 지가 직접 병합처리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디자인이 예뻐 보이니 저도 많이 익숙해져 있나 봅니다.

한글OTF 서체의 경우 무늬만 OTF(개인적인 생각임 -.-)인지라
사용자 분들에게 원성을 많이 듣는 부분으로 빨리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쿽과 비교했을 때 인디자인의 데이터 복구 능력은 대단하더군요
편집 디자이너에게 편집물에 대한 안정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인디자인이 끌리는 사람으로.. 일단 지금 맥이 없는관계로 피시

인디자인으로 놀고 있는데요.. 배우는 맛이 있다고할지..ㅎ

들어갈수록 빠져드는 이맛이..ㆅ

여기서 많은걸 배우고 가겠습니다..ㅎ

인디자인이 이미지 작은 인문서적에 적합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인디자인으로 한번 해볼까하는데 하나도 모르니 정말 막막한데..
인디자인을 사용하기 위한 시스템 사양부터 가르쳐 주심 좋겠습니다.. ^^

인디자인 CS2는 Mac OS X 10... 환경에서만 가능합니다.
OS 9.2에선 사용할 수 없습니다. PC(아범)의 경우는 Windows XP에 SP2가 설치되어 있어야 사용가능합니다.

인텔 맥의 경우 '인디자인 CS2'는 로제타를 거쳐 실행되기 때문에 프로그램
실행 속도가 PowerPC CPU를 사용하는 맥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CS3의 경우 인텔맥에 최적화된 유니버셜 바이너리 코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텔 맥 사용자라면 '인디자인 CS3'를 사용하는 편이 여러면에서 유리합니다.

인디자인의 경우 이미 그룹편집 환경을 '버젼 큐'를 통해서 지원하고
페이지 Book기능 지원으로 상당량의 페이지물도 어렵지 않게 처리가 가능하지요 ^^.

아..그런가요...?;; 전 아범에서 인디자인돌리는데...sp2안깔아도 잘돌아 가던데..;;작업이랑 출력이랑 pdf변환까지 전혀 무리없더라구요... sp2깔면 다른얘들이 안돌아가는게 많은데다 인터넷할때 골치아파서 안깔았죠..ㅋㅋ

그럼 아범에서 인디자인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맥에서??
맥과 아범에서의 사용시 좋은점과 나쁜점은 뭘까요??
도움은 안되고 질문만 올리네요.. ^^;;
궁금한게 많아서리.....

쿽3.3을 쓰시던 분들이라면 mac버젼이
처음 쓰시는 분이라면 pc버젼을 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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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오니 이런 공지가 있네요 좋아 보이네요
인디자인 아범에서 작업한걸 맥에서 열어서 수정할 경우 미세한 차의가 발견 돼기도 하네요 ㅡㅡ;;
서체가 약간 벌어진다던지 컬러값이 틀어지거나요 예전에 쿼억에서 시스템 버젼 다르면 생기는 현상과 비슷한 현상이 있는거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아범에서 작업하신 데이터는 아범에서 끝을 내시고 PDF로 완성까지 하시는게 안전 할거 같습니다. 맥도 그렇구요^^

인디자인 가격면이나 이런 점에서 보면 저렴한거 같아 좋은데 아무래도 서체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거 같아요. 클래식버전(os9)랑은 윤디자인 서체는 서체 호환이 안되더라구요. 무슨 차이인지는 몰라도...그래서 클래식에서 쓰는 윤디자인 서체도 사고 10에서 따로 쓰는 윤디자인 OTF서체도 따로 샀었죠... 윤디자인 직원이 몇번와서 해결을 하려고 해도 안되더라구요... 지금은 어떨란가 모르겠넹...모...인디자인 자체만 쓰면 문제가 없겠지만...옛날 파일을 불러올경우...ㆅ 좀 난감해지겠죠?

Quark이든 인디자인이든 모든 문제의 귀결은 서체문제로 집약되는듯 하네요.. 쩝.. 그럼 맥으로 인디자인을 꾸밀때 사양이나 가격대, 아범으로 했을때의 사양과 가격대.. 서체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여전히 궁금한것만 많아요.. 답올라오는거 보면 또 궁금한게 생기고... ㅋㅋ
도움은 안되고... 죄송하네용... ^^;; 그래도 댓글 달아주실꺼라 믿어요.. ^^

일단 쿼억 데이터 불러오기시 윤체의 문제는 트루타입이 아닌 포스트스크립체를 사용하면 조금은 나아지는데 깨지는건 또 깨지고요 약물이나 부호등에서 문제가 이다는 설도 있습니다(확인안된정보이구요ㅡㅡ) 쿼억 파일은 확실이 엠레이아웃이 잘 불러옵니다. 그리고 서체는 CS2에서 번들로 제공하는데요 CS3는 제공해주지 않네요(가격도 비싸졌는데ㅡㅡ;) 아직 CS3는 써보지는 않았지만 인텔 맥에 최적화 돼었다고 하더군요 속도도 엄청 향상 되었구요 CS3는 엄청난 포스를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지금 망설이는 이유는 인디자인이 CS3에서 작업하면 CS2에서 열지 못합니다 아주 난해 한 경우이지요 외주라도 줄라면 CS3를 쓰는쪽으로 보내야 하니까요 또 한번에 부담이 생기더군요 매번 약간에 문제점이 생기긴 하지만... 좋긴 참 좋아요 ㅜㅜ

인디자인으로 편집 출판 해본 사람으로써 굉장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쿽을 사용하셨던 분들도 인디자인을 써본 사람이 쿽보다 작업하기 좋다고 하시더라고요...포토샵, 일러스트 등 서로 연결이 되어 있어 그림 수정했을때 자동으로 수정이 되고요 출력소에 글꼴 안맞쳐서 보내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글꼴도 다 따지죠 ㅎㅎ 앞으로 인디자인 많이 쓰실것 같구요~
아무래도 쿽 10년인가? 20년 전 프로그램보다 점점 발전하면서 나오겠죠..!!

정보 한가지 : 하위버전 오픈에 관해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
CS3 작업물 CS2에서 잘 열립니다. CS3 데모버전으로 테스트 중 입니다만,
CS3 편집물은 CS2에서 바로 열리지는 않고, CS3에서 *.inx(하위버전 호환)로
만들어서 내보내면 됩니다.(InDesign Interchange = inx)
파일 > 내보내기 > 파일 형식 (InDesign Interchange)형식으로 저장하시면 됩니다.

하위버전으로 저장 시 CS3의 새로운 기능 등으로 효과를 준 경우 CS2에서
지원하지 않을 경우 해당 기능들이 적용되지 않은 상태로 저장됩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오옷 한선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팩이라도 먼저 구매해서 당장 테스트해봐야겠네요

가끔 영문폰트의 약물등에서 pdf변환해도 오류가 생기는 부분이있었어요. 그럴때는 pdf를 일러스트에서 열어 확실히 아웃라인 정리해서 eps로 변환했었죠. (엄청난 용량의 압박;)ㅋ 
그리고 pdf로 변환해서 출력하는 과정에서도 알수없는 오류가 생긴적 있어요~ 먹이 4도분판이 되던데~ 출력소에서도 찾아내지 못한 부분이라며..혹시 이런문제의 이유를 알고계신분~?
암튼 쿽처럼 많이 보편화되어 여러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오류없이 정착되면 굉장히 편리하고 생산적일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PDF를 일러스트에서 열어보면 폰트 중 두꺼워 보이는 폰트들이 있더군요
이 경우 일러에서 아웃라인 되어있고 Acrobat에서 확인해 보면 임베딩 된 폰트의 경우
폰트 옆에 (포함 서브세트 : Embedded Subset)와 Encoding부에 영문의 경우 '로마어'or'Ansi',
한글의 경우 'Identity-H'로 표기되지 않은 폰트들이 이런 현상을 보이더군요
약물 등 PDF변환 시 오류는 폰트 인식에 문제가 있어 발생되는 현상 같습니다.

먹(K)이 4도 분판되는 것은 PDF를 만들 당시 쓰여진 '색상 프로파일'과 출력과정에서 사용된
'색상 프로파일'의 차이로 발생되는 현상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아니면 인디자인 편집 시 사용된 '색상 프로파일'과 PDF생성 시 사용된 '색상 프로파일'이 일치 되지 않아
발생될 수도 있고요 이런 경우 먹(K) 뿐만 아니라 다른 색상들도 색상 차를 보입니다.
간단한 예로 '포토샵'에서 먹(K:100)을 사용한 후 '프로파일 변환' 명령을 사용하여 다른 프로파일로
변환시키면 먹이 CMYK로 변환되어 버립니다. 프로파일 차(또는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도 포함)로
인해 '인디자인' > PDF 생성 > PDF출력의 사이에서 색상이 바뀔 확률은 다분하지요~

pdf할때 가끔 일어나는현상중하나가 일러에서 마스크해서 작업한 결과물이 그룹을 안지었더니 밑그림이 보이는현상이 일어나던데 이와같은 현상 아시는분 조언바랍니다^^ 마스크적용한 데이타관한 문제입니다.
다행히 인쇄하기전에 확인해서 처리했지만서도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고싶어요 ㅠㅠ

대부분 PS2 대응 출력기들에서 이상한 문제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먹이 4도 분판되는 경우 PDF변환시에 디스틸러나 애크로뱃 프로에서 검정색을 유지하는 항목에 체크를 안해주셨기 때문이구요.

서체의 경우도 최신버젼의 PDF버젼(애크로뱃 6.0이상 대응 포맷)을 인식하는 출력기라면 모든 OTF를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인디자인으로  만들고 싶어도 맥용 한글이 많이 없어서요.... 대안이 뭘까요?

오경수//
맥용한글이 많이 없다는것은 서체 말씀 하시는건지요?
어도비 CS2 한글버전 사시면 서체 번들로 딸려 옵니다

PDF 출력시 먹이 4도먹으로 분판되는 현상은 저도 겪어봐서 잘아는데 출력실에서조차 문제를 잡아내지 못하더군요 작고 가는 서체들은 4도 분판되어 인쇄할때 서체가 완전히 뭉게집니다.  특히나 윤전인쇄일때 더하구요.

먹으로 지정된 글씨가 4도로 나오면 큰일이죠.
어딘가 설정이 잘못된 것입니다.
유저들이 일반적으로 pdf를 만들때도 있지만
상기 쿨핸드님의 경우처럼 먹글씨가 4도로 되었다면 
출력실에서 pdf를 만들것을 권하고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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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수 // 바람꽃님 말씀에 덧붙이자면 윤디자인, 한양, 아시아, 등의 서체가 다 들어옵니다.

그럼 CS3에는 번들서체가 아예 없나요?

네...CS3엔 없습니다.
CS3부터는 일단 정품 OTF를 인식하여 비품은 아예 안보여주는 극악무도한 짓을 해댑니다만........
울나라회사들이 인텔맥에 최적화된 정품을 안만들어주기 때문에 빼버린것으로 보입니다.

인디자인이라하면 아직은 생소하네요
앞으로의 전망이 인디자인은 어떤가요?

Quark사가 빠른시일내에 7.0버젼 출시를 안하고 눈치만 보고 있다간 시장을 다 뺏길지도 모릅니다.
뭐..어차피 컥7 울나라 들어와봐야 6.5이하의 하위버젼과 데이터호환이 불가능(!)한 관계로 가격도 80만원(미국현지가)밖에 안하지만 팔리기 쉽지 않을겝니다.

인디자인을 1년쯤 쓰다보니 쿼크 작업이 불편해 졌다는..

인디자인 쓰면서 젤루 편했던건..
 - 단축키 적용 부분
 - 이미지 자동 조절 부분 입니다.

쿽에선 단축키 만들어서 부분 적용하면.. 나중에 스타일이 바뀌었을때..
다시 하나하나 바꿔주어야 됐었지만..
인디자인은.. 스타일을 바꾸면.. 모두 적용돼서.. 좋습니다.

이미지 파일의 크기를 바꾸어도..
자동으로 크기 조절해서 바꿔주기 때문에 하나하나 수정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CS2 버전을 4월인가 5월 이후 구입한 사람에 한해 CS3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준다해서 어제 CS3를 받았습니다. ^^ Acrobat이 없던 패키지였는데 CS3에서는 Acrobat까지 포함되어 있네요.
그런데 이걸 깔게되면 CS2는 못쓰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혹시라도 아직 개선 안된 버그라도 있으면 다시 지우고 CS2를 재설치 할 생각하니 끔찍해서요. 혹시 업그레이드 설치해보신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업그레이드본은 말그대로 CS2가 설치된 상태에서
설치 되어야 하므로 CS2가 CS3로 바뀝니다
둘다 사용하실수 없습니다

좋은 정보보고 갑니다.

인디자인으로 전환하려하는데 아직도 갈등생기네요...

CS3 버전 받았습니다.
업그레이드본이라고 해서 덧씌워지는 줄 알고 깔았는데 CS2, CS3 모두 살아있네요. ㅋㅋㅋ
빨라지고 좋습니다. 서체도 CS2 번들 서체 모두 지원되구요.

인디자인에 대한 압박이~~~
가끔 데이타 오면 인디자인이라서 공부를 해야하나
여러모로 고민되네요....

좋은 정보보고 갑니다.

저두 인디자인에 관심이  많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 지......

인디자인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데
답답하군요.

저도... 구처제적으로 뭔지 모르겠네요.... 아직은 안접해봐서

Mac OS 9  > 쿽 익스프레스 3.3
Mac OS X > 인디자인 CS2, CS3 / 엠 레이아웃 / 쿽 익스프레스 6.5K, 70
인텔 맥에선 '쿽 3.3'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인디자인이나 엠 레이아웃 또는
쿽 상위 버전을 사용합니다.

인디자인의 경우 포토샵, 일러스트를 만든 '어도비'사의 제품으로 PSD, AI파일을 직접 인디자인에 불러와 사용할 수 있고 출력이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출력 PDF를 특정 PDF 툴의 도움없이 바로 만들어 인쇄출력에 사용할 수 있고요 새로운 형태의 OTF서체를 사용하므로 출력에 필요한 서체가 출력소에 없어도 PDF에 포함된 OTF서체로 출력합니다.

//작은나무
그럼 인디자인 CS2와 CS3를 둘다 설치해놓으면, 서체의 제약에서 조금 벗어나게 되는 건가요?

CS2에는 서체가 번들되어 있고 CS3에는 서체가 없다고 합니다.
CS2를 쓰다가 CS3로 업그레이드한 경우에는 CS2에 번들된 서체를 인식한다고 하네요.

인디자인... 아직 사용은 안해보고... 구경만 해봤지만..정말 편리한 프로그램 같은데...
지금까지 해오던걸 바꾸려니... 망설여지네요...
그래도 미래를 본다면... 배워두긴 해야할것 같고...

인디자인은 레이아웃 디자인 전용이라 생각하시면 되고요 쿽과 크게 구분되는 부분은 북디자인만을 위한게 아닌 다양한 아웃풋이 가능합니다. 웹으로도 변환되니까요

쿽, 엠레이아웃, 인디자인까지 다 써봤는데, 인디자인이 제일 좋네요. 다양한 파일포맷을 불러올 수 있고, 미리보기도 탁월하고, 원고(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도 변환할 필요없이 바로 불러서 쓸수 있구요. 뭐 기타 일러스트의 기능들이 같이 들어있어서 그리기도 좋고, 가격대비 무지 착한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페이지가 많은 책(예:p200이상) 을 작업할때도 인디자인이 편리한가요?
제가 예전에 들은 기억으로는 연결되는 내용보다는
앨범 같이 장 단위로 편집이 끝나는 작업에 어울린다고 들은거 같은데....??

전 인디자인 cs2 씁니다. 신문, 잡지, 브로셔 모두 편집합니다.
상당히 편해요. 쿽과 일러와 포토샵의 혼합같아서...
그리고 바로 피디에프 돌려서 인쇄소로 보냅니다.
이상하게 cs3로 바꾸었는데 시스템 문젠지.. pdf 돌리는데 좀
말을 안들어 cs2로 다시 바꾸었죠.
마스터페이지도 편하고 pdf 돌리기전에 일러스트 아웃라인깨듯이
서체 아웃라인 따서 보내셔야 해요. ^^
그림 링크도 꼭 확인하시고..

학교 교수님의 부탁으로 신문을 만들게 되었는데..
Quark는 비싸서 살 엄두도 못내다가 우연히 인디자인을 알게되었습니다.
포토샵CS3 살 때 이미 있었던 인디자인CS3!

몇 시간 동안 만지작 거렸는데 왠만한 편집 수준이 가능할 정도로 쉬웠습니다!
포토샵과 일러에 익숙해져있으니 정말 적응하기 쉽더군요.
미국에 살아서 영어 작업만 하므로 한글 문제는 접하지 못했습니다만..
맥을 쓰는데 한글은 아예 안써지네요.
그래도 정말 강력하고 쉬운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쿽을 사용하고 있는데 인디자인으로 옮겨가려고 합니다. 새로 배워야한다는 부담감은 있지만 모든 분들이 강력 추천하시니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맥프로 사용자로서 인디자인과 CS3 포토샵, 일러는 사용이 아주 편리합니다.
업되어 나온 엠레이아웃을 아직 써보지 않았지만 일전의 엠레이아웃은 다운이 잦고 화면겝이 생겨 늦은 감이 있었으며 판형을 뒤집어 앉히면 서체에러가 발생했었습니다.
인디자인은 다운이나 서체 에러가 아직 없습니다. 저만 잘 사용하면요.
CS3 인디는 시중에 나온 책의 내용이 좀 부족한듯 합니다.
쿽에서 사용했던 기능을 인디에서도 찾아가서 적용하면 됩니다. 영어로 되어 있어 쉽게 찾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더 많은 정보의 책이 나온다면 금방 해결될것으로 여겨집니다.
오랫동안 쿽작업으로 책이나 잡지 등을 많이 제작해 왔는데
엠레이보다 인디가 불러들이는 속도나 파일을 좀더 완성도 있게 불러들여졌습니다. 다찌를 생각해서 특별히 다찌 여백도 넣어두는 센스 등 book작업에 여러모로 용의합니다. 일전 쿽에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들이 인디에서 많이 해소된듯하고 툴이 정리되어 화면을 더 넓게 쓸수 있습니다. 한글서체는 OTF,투루타입서체를 쓰면 PDF출력에도 에러가 없습니다.
예전에 온 몸으로 익혔던 단축키를 새롭게 익히는 과정에서 단축키가 달라 찾아다니면서 키보드를 좀 혹사 시키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새롭게 발견되는 단축키는 저에게는 가뭄끝에 내리는 단비처럼 넘넘 반가울 뿐입니다.

다른 것 다 떠나 제일 편한 것 한가지는

space 키로 화면 스크롤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Quark과 일러스트를 같이 띄어 놓고 작업 하다보면 헷갈려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이런 점이 저에겐 가장 크더라구요^^

Quark 3.3 으로만 6년 넘게 작업을 해왔는데요.. 이제 인디자인으로 바꿔보려고구요..
사용하기도 훨씬 편하다는데...
다음달에 인디자인으루 책한권 만들려면...
이번달 부지런히 공부해야겠어요...

여태까진 출력실에서의 필름 출력이 원할하지 않을 줄로만 알았는데
최근 상담해보니 출력부터 인쇄까지 다 하는 인쇄소에서..
오히려 추천을 해주시네요..

제가 서체 때문에 Quark6.5를 쓰려고 한다고 했떠니.. 냉큼 인디자인을 추천해 주시네요. 인디자인은 피씨용 폰트도 다 인식한다구 들었구요...

암튼 공부 열심히 해서 제대로 인쇄함 해볼께요..
아... 살짝 걱정되네요..

인디자인이 피씨용 폰트를 인식하는게 아니라 OS X시스템에서 피시용 서체를 인식하는 거지요...엠이나 쿽6.5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디자인을 처음 듣는 저로써는 읽어봐도 잘 모르겠어요..ㅠ.ㅠ
지금 저는 쿽으로 작업하고 있는데요..
님들의 좋은 정보로 또 새로운 것을 알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새롭다..라는 것 만으로도 부담이 퐉퐉~ 이겠지만..
쿽 사용자라면.. 금방 적응할 수 있을겁니다.
주춤하지 마시고 일단 프로그램 한번 돌려 보세요~ ^^
기본적인 작업 하나만 해보면.. 바로바로 익숙해질겁니다~ ^^
화이팅~!@

인디자인 사용하시는 분들의 사용환경이 궁금합니다. 과연 어떤 환경이 가장 최적일지.
전 현재 G4 1.25 램 2기가 - CS2, 구형 흰둥이 아이맥 2.16 코어2듀오 램 1기가 - CS3, 맥미니 1.83 코어2듀오 램1기가 - CS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램이 좀 부족하지만 아이맥에서 CS3 돌리는게 가장 빠른 느낌입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떤 환경에서 사용하시는지 정보가 공유된다면 이후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많은 도움되리라 생각됩니다.

매력적인 수단임에 수긍하지만 아직 컥을 쓰는 지라.. 새 것(인디자인)에 대해 망설여지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래도 더 나은 작업환경을 위해서라면 옮겨가야겠죠^^ 이러저러한 장점들 보니 빠른시일내에 배워야겠네요~

지금은 쿼억 3.3을 쓰고있지만 시장변화에 발맞춰 먼가를 새로 접해야하는데 3.3 이후로는 인디자인이 가장 개인적으로 끌리는것같네여...

다만 말로만 들었지 접해보진 않은 상태라... 두렵기도 하궁,,,ㅎ 아무튼 이런 대화공간이 있다니 정말 좋네여~

저두 인디자인이 대세라는 말을 듣고 트라이얼판을 써봤어용. 시중에 나온 책이 좀 미흡하다는것을 접하고 그냥. 어도비사이트에서 동여상 보면서 해봤는데... 이미지 수정이라든가 레이아웃에 맞쳐 쉽게 작업가능하고 많은 양의 사진을 포함한 편집을 할때두 Quark보다  편리하더군요. 트라이얼판은 30일체험이라서.. 지금은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용. 인쇄면에서는 아직 경험이 없어서..

인디자인 인쇄에 대한 정보들이 많이 공유가 됬으면 좋겠어요.

인디자인.여기 글 읽어볼수록 정말 매력적이네여..
근데..일러 포토 인디..전부다 사용하려면..맥이 나을가여..PC가 나을까여..
회사에선 쿼억 3.3사용하고있는데여..
인디자인도 배우고 일러나 포토샵도 연습할 겸 집에 컴터구입생각중이랍니다..
인디가 맥에서도 된다하니 맥을 사야하는 건지..ㅜㅜ

사무실에선 맥으로 인디자인 사용하고 집에서 급히 수정하거나 간단한 작업 할때는 PC 인디자인 사용합니다. 작업 효율이 정말 뛰어나죠 인디자인!

여러곳에서 인디자인에 대한 이야기고 오고 가고는 있지만 실제로 인디자인을 사용해서 출력 인쇄까지는 아직 말만 무성할 뿐 진행이 원활하지 않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무엇이 사실인지 모르겠습니다. 윗분님의 이야기 처럼 맥과 PC의 호환이 자유롭다면 출력소에서  굳이 인디자인을 거부할 필요가 없을것 같은데 실제로 출력에서 인쇄까지 원할히 진행해 보신 분들 많으신가요?

현업에서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나요? 쿼가만 줄기차게 쓰는 중이라 알길이 없네요

인디자인 써 보시면 편합니다.
출력또한 문제 없구요.
pdf변환으로 쉽게 출력 데이터를 만들 수 있으니깐요

고사양의 pc에서 쓰시면 맥과를 분명 차별이 됩니다. 속도 면에서
저도 최근 몇번 인쇄까지 해봤는데 만족합니다.

예전 쿽, 코렐드로우, 보다도 헐씬 빠른 작업 효율성이 있는것 같네요
인쇄 퀄리트 또한 쿽 못지 않구요. 도전해 보세요~!!!^^

아직 사용자가 그리 많지는 않은듯...
기존사용 작업이 편하니까 별로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 ...

저는 촬영이 주업이다 보니, 디자인쪽의 경험은 많지를 않습니다.
두해전부터 제가 하는 일중에서 촬영과 디자인을 같이 하여야 하는 일이 있어서..디자인 부분만 맡기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요..
 
첨에는 쿽3.3으로 작업을 하였습니다만, 아무래도 구형의 컴(알북17")을 계속 사용하여야 하는-이미지가 주류인 페이지물입니다-..속도 느림의 압박때문에..

지난해에 책으로 틈틈이 익히다가 올해부터는 cs3를 이용해서 직접작업중입니다.
우선 신형 맥북프로를 사용하니 속도면에서 좋습니다.- 알북17" 사용해서 이미지 수정하려면 답답한 속도에 인내력을 많이 필요로 하였습니다- 램4기가에 속도가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서체문제는 주변분들께 알음알음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제가 쿽도 오래 사용을 해보지 않았기에 어떤게 어떻다고 말씀 드릴 수 는 없지만..속도가 빨라서 좋습니다.^^*

인디자인을 사용할때 최적에 PC사양은 어떻게 될까요?
지금까지 맥을 (6100에서 맥프로까지)사용했는데 이제 아범PC를 써야하는 합니다ㅜㅜ 최적에 쎄팅을 좀 알려주세요 -0-;;;;

인디자인은 레이아웃 디자인 전용이라 생각하시면 되고요

쿽과 크게 구분되는 부분은 북디자인만을 위한게 아닌 다양한

아웃풋이 가능합니다........InDesign. ....나도 한번 써보고싶다

맥 과  PC  인디자인 사용으로  고급 출판.인쇄를 할경우

차이가 없을까요?

맥과 아범 양쪽을 왔다 갔다 할수있는게
커다란 장점이기는 쿽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쿽이나 인디자인이나
맥과 아범을 넘나들다보면
같은 서체라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 서체가 있습니다.
모양은 같은데 자간이나 행간에 미세한 차이가
있는 서체가 있더군요.
공간이 넉넉한 경우에는 별로 문제가 안되는데
빡빡하게 내용이 들어가 있을 경우에
사정없이 밀려버리는 경험을 몇번 했습니다.
맥과 아범을 왔다 갔다 하시는 분들은
서체 주의 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듀얼 2.8 쿼드코어 인텔맥 4기가 메모리에서 쓰고 있는데요...
인디자인 핑핑 돌아갑니다...

좋은정보잘보고 갑니다

쿽에서 수식 사용할 경우
태광을 쓰는데
인디자인에서는 어케되는지요?
아범에서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

인디자인, 무겁습니다. 같이 들어있는 포토샵, 일러스트 다 무겁죠. 그래서 PC사양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습니다.
맥은 최소 G5 2.0 듀얼 이상의 사양이어야 비교적 원활한 퍼포먼스를 보인다고 알고 있구요,
윈도 PC의 경우 현재 출시되는 최고의 사양으로 구축하시면 좋습니다. 현재 출시되는 보편적인 사양의 브랜드PC 산다 셈 치시고 조립으로 구매하시면 같은 가격의 브랜드 PC보다 최소 1.5배 이상의 성능 차이를 구현하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최상의 사양으로 구축하시려면 브랜드 PC 가격의 2~2.5배 비용을 들여야 한다고 하는데요. 굳이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아도 될 성 싶네요.

저도 인쇄를 해보진 않았습니다만, 인쇄의 품질이 썩 뛰어나지는 않은 모양이군요. 그냥 보편적으로 만족한다는 의견들이 나오는 걸로 봐서...
그런데 지금은 출력소들이 대부분 PDF 기반으로 출력을 하기 땜에 쿽도 PDF로 돌려서 출력을 하더군요. 그러므로 뛰어나지는 않지만 큰 차이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CS 시리즈...점점 무거워 집니다. 하드웨어가 따라가기 벅찰정도로.
새로운 시리즈 나오는 시점의 최고사양 정도로  시스템을 꾸며야 만족할 정도로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CS3 일러스트는 무려 1기가.ㅋ
좀 가볍고 경쾌한 프로그램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CS 기능을 다 쓰는것도 아니고...

얼마전 어도비 마스터클래스라는 어도비 본사에서 강연자 3명이 와서 하는 세미나 참석했었는데, 인디자인과 포토, 일러의 호환과 장점등 다양하게 듣고 나서 인디자인으로 전향해볼 만하다는 생각 했습니다.
쿽을 7년째 사용하는 저로서는 모험이지만, 위의 글을 읽고보니 조금씩 공부해야겠군요.. 메일온것중에 인디자인 교육하는 과정이 나왔더군요.. 고용보험 환급도 해주고요.. 알고싶은 분은 개인적으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저도 여기 참석해서 배워볼까도 생각중입니다. ^^

여기는 호주입니다. 이곳에선 디자인시장에서 쿼억이 사라진지 한참입니다.
한국에서 11년동안 쿼억만 써왔지만, 올해부터 이곳 광고회사에서 일하면서 인디자인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쓸만합니다.
아무래도 단축키나 기본환경을 익히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일러와 포샵과의 호환성이 제일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행시 바로바로 PDF로 광고주한테 보내기 편리하고, 최종 인쇄화일 역시  PDF로 전송하면 되니 편합니다.
글쎄요...인쇄품질에 대해선, 전 별로 차이점을 못느끼겠네요.
어쩌면 이곳 출판환경이 인디자인에 맞춰진지 오래되서 그럴 수도 있겠지요. 아무래도 전 세계적인 디자인 시장의 흐름이 인디자인인것 같습니다.

^^ 인디자인 단축키 설정창에서 단축키 설정을 ㅋㅝㄱ으로 해놓으면 쿼억 쓰시던 분들도 무난하게 인디자인으로 넙어갈 수 있을것 같은데용...
기본적인 단축키가 같이 가거든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인디자인 적응하고 익숙해진 다음에 인디자인 전용 단축키 모드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구 스크롤이 엄청 길어졌네요...
인디자인으로 많은 페이지 작업 잘 됩니다 저희는 매달 4-5권이상의 300페이지 정도의 책들이 인디자인으로 작업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속도면에서는 현제 PC나 맥프로 계열에서 CS2는 조금 무겁습니다 64비트 지원이 안되 그렇다는 설도 있습니다 CS3는 완벽하지 않지만 그 부분이 개선이 많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내년쯤 출시 될거 같기만 하지만 CS4에서는 완벽하게 지원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럼 코어프로세스에 정말 만족한 속도를 느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출력문제 걱정 많이들 하시지만 에러율이 예전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첨 적응하기 조금 힘들지만 정말 편합니다
또 어떤 복병이 튀어 나올지는 모르지만 현재 나왔있는 편집 소프트웨어중에는 최고인거 같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엠레이아웃이 정말 잘 됐으면 하는 유저중 하나이긴 하지만요ㅠㅠ
지금까지 인디자인을 쓰면서 잴 안타까운건 맥과 멀어졌다는 거지만요ㅜㅜ

맥북 프로(2.5)에서 ID 작업 무린가요?

맥북 프로(2.5)에서 인디자인 작업 무리 없습니다^^

쿽때문에 말들이 많은데 인디자인으로으 이동에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러 말들이 분분해서 뭐가 뭔지 잘모르겟습니다.
대개 서체문제인듯 합니다만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쿽3.3을 쓰다 인디자인을 쓰면서 제일 편했던 점은

1. rgb타입의 이미지를 써도 큰 에러없이 인쇄 된다는점
2. cmyk분판 출력을 화면상으로 미리 확인 할 수있다는 점
3. 이미지 뿐아니라 서체까지 한번에 모아준다는점

이런점들이 큰 메리트 였던것 같네요. 개인적으로요.

CS3출시기념으로 어도브에서 햇던 컨퍼런스에 갔었는데...인디자인을 쓰시는 회사도 꽤나 많이 늘었더군요.
윗분처럼 저도 디자인을 호주에서 배웠는데...저는 처음부터 편집을 인디자인으로 배워 한국에 들어와서 역으로 쿼억을 배워야 해서 좀 많이 버벅댔었습니다.  인디자인에 익숙해 지니 쿼억이 너무 어렵더라고요...ㅎ
일단은 인터페이스가 어도브의 다른프로그램과 유사하기때문에 다른프로그램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별 무리없이 적응하지 않을까 싶네요. 서체문제나 인쇄문제로 인해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쿼억을 많이 쓰지만...
외국에서는 진작부터 인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으니 우리나라도 조만간 인디자인이 대세가 아닐까 싶네요...

전 재작년부터 외국에서 오는 데이타들이 인디자인으로 바뀌기 시작해서 저도 깔았는데 아직은 사용이 많지 않아 맥미니에서 쓰고 있어요.
하지만 너무너무 무겁다는... 쿽에서 작업하다 인디에서 하려니 속터져요. 특히 페이지물요~ 대세가 인디면 맥을 포기하고 피씨로 넘어가야 할 듯...

쿽 3.1부터 사용해서 4.3K까지 쿽만 12년 사용하다가 이번에 인디자인으로 바꿨는데..물론 처음엔 약간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쿽 잘하시는 분이면 아주 쉽습니다. 혼자 배우기 어려우시면 종로맥센터에서 교육 수강해보세요. 3일이면 아무런 불편없이 모든 작업 가능합니다.

새로운것에 대한 두려움은 항상 있지요.. 저역시.. 7년째 쿼크 3.3만고집하고 있어요. 6.5버전 사놓구도 사용은 안하네요~^^;;
임희숙님 말씀처럼 배우면 금방할수 있을까요? 사실 아직은 필요성을 못느껴서...

www.indesignkr.com 이 새로 열었습니다.

이쁜경님//, 아직 사용하지 않아서 필요성을 못느끼시겠지만
한번 사용해 보시면, 쿽 버리시고 인디자인으로 넘어 오실 겁니다~^^

쿽만 15년째.. ㅠ..ㅠ;;;

쿼크를 한 4년쓰다가
올초에 인디로 바꿔타봤습니다만..
바꾸자마자 쿼크 지워버렸습니다.
어찌나 편하게 만들어놓으셨는지! ㅋㅋ

오우.....배울려고..나름 가끔 끄적이고는 있는데...아직 ㅋㅝㄱ에서 못벗어남

저는 이번에 이곳에서 많은분들의 추천에 인디자인을 쓰거든요! 쓴다기보다...집에 해놓은지 하루밖에안됐어요 ㅎㅎ 사용법을 아직 몰라서. 내일 도서관가서 인디자인cs3 책좀 빌려올려고요..ㅎㅎ 빨리 익숙해져서 그 놀라움을 저도 느끼고싶네요~

저는 쿼크에서 인디자인cs3로 옮긴지 6개월 지났는데요...당근 쿼크에서 불편했던 점들(호환문제, 변환문제, 작업편의성 등등)이런 문제들이 인디자인에서는 전혀 불편없이 가능하더라구요...다만 일부 한글서체 깨짐, 약물 입력 문제등...작은 단점들도 있어요.

보편적으로 인디자인으로 갈아타는 추세이군요. 요즘 안좋은 경기땜에
을지로에서는 중고맥도 많이 나온다고 하던데...
편리함이 편리함으로 끝났으면 좋을련만..예전 쿼ㄱ이 첨등장할때 많은 인쇄업자들은 예전 수작업시대를 그리워했답니다. 사업성이 좋았다는 얘기죠.
편리함땜에 디자이너들은 더 많은 일을 할지도..그래도 시대의 흐름이니..
디자인 퀄리티에 더욱더 집중할수 있었으면 하네요^^

인디자인 사용해보고 정말 왜 진작에 사용하지 않았나 후회되는데요..문제는 아직도 충무로에서 출력 되는곳 많지 않다는게...

인디자인이 그렇게 좋은가요^-^ 전 전혀 접해보지 못한 사람이라,, 궁금

인디자인으로 가는 추세라서 저희도 지금 인디자인으로 바꿔갈라는데...
아직은 써보질 못해서..어떤지는 모르지만.
한번 해보고 쿼ㄱ만큼 불편하진 않을거라 믿고~ㅋㅋ

벌써 갈아탄지 2년이 넘는군여..
쿼크 사용자라면 며칠만 고생하시면 큰 무리없슴다.

g4 1.25 기종에서는 인디자인이 실행 안되는건가요? ㅜ.ㅜ
충무로에서 근무하는데 인디자인 파일 안받는곳 많습니다.

쿼크 사용자분들 걱정만 하지마시고 일단 사용해보면 인디자인이 얼마나 작업능률을 올려주는지 실감하실 수있습니다.
어도비프로그램과 쿼크를 잘 다루셨던 분이라면
그냥 바로 작업이 가능하다 할 수있습니다.

제가 출력하면서 알게 팁 몇가지 알려드리면,
1, 서체에 그라디언트나 효과를 주었다면 아웃라인해주는 센스(깨집디다)
2. 별색 이름을 지정할때는 영문으로 꼭!!! (한글로하면 별색인식이 안된다는 출력소 양반의 말씀)
3. 오버프린트가 그냥 된다는 것.상위에 올려진 오브젝트에 멀티플(곱하기) 설정만 해주면 됩니다.(녹아웃 안되고 두 개의 컬러가 지정한대로 분판보기에서 보면 보입니다.)

출력과 관계된 팁이 있다면 계속적으로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G4 1.25기종에선 안타깝지만, 힘들 것같습니다.

인디자인 파일을 안받는 곳은 많지만
pdf 출력해주는 곳은 많습니다.

200페이지 가량의 컬러책도 만들어보고,
50페이지 브로슈어도 해봤는데
이전의 쿼크 작업과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고,
오히려 작업량이 줄어들어 좋았습니다.

64년 용띠 디자이너입니다.
맥이 국내에 도입될 때부터 쭈~욱 사용해 왔으니...
쿽하고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였죠.
주위의 지인들이 하도 인디자인이 좋다고들 하길래...
며칠 전부터 인디자인에 손을 대고 있는데...
만져볼 수록 정이가네요...
머지않아 쿽이랑은 이별하게 될 듯 하네요...^^

저는 지금 2년가량 인디자인 사용하고 있습니다...
할려고 한게 아니가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어서요...
첨엔 겁나고 다시 공부해야하는게 좀 그랬지만 하나하나 하다보니 정말 재미있고 쿽보다 훨씬 쉽네요...
일러 포토샵을 사용하기에도 편하고 출력 보낼때도 PDF로 바꿔 보내면 용량도 적고...
집에선 가끔 쿽을 사용하지만 인디자인 사용하다가 할려니 선하나 그리는것도 힘들더라구요...
저는 인디자인 강추입니다...^^

저는 신입으로 들어오자마자 인디cs3 사용했습니다 !!!
학교다닐때 쿼크로 해서 엄청 오류 많이 먹어서 꽤 많이 날렸는데
이건 오류떠도 자동 복구가 되서 편해요 ㅜ
꽤 재밌고 쉬워요 ~ 도전해도 금방 배우실듯 !

출력할때 먹이 4도로 나오는거는요,
PDF만들때....2001...이렇게 써있는걸로 선택하고 만들면 1도로 나옵니다..
제가 해봤떠니 그렇더라구요^^
으흐 저도 아는게 하나는 있네요

제가 일을 할 무렵에는 인디자인 라이센스를 가진 회사들이 있지도 않았고
여태까지도 흔히 속된말로 맥빠라고 하는 맥유저중 한명이었어요.
지금도 전 편집물같은 경우는 쿽, 그것도 3.31을 고집하고 있답니다.
너무 시대에 뒤쳐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코렐이나 인디자인을
열어본 적도 있고 학생들의 시험준비때문에 페이지메이커도 해봤지만
제게 이미 너무 익숙한 쿽 3,3을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이나 포토작업은 CS3를 쓰기때문에 모니터공유기를 이용해
맥과 PC를 이중적으로 쓰는것이 불편하기도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디자인의 시대가 오기까지는
조금 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 영세업자들의 대부분이 G4를 사용하고 있고 물론 10(X) 오에스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이렇게 바뀌기까지 무려 얼마나 걸렸는지들 아실껍니다.
세상은 급속도로 변하지만 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하잖아요.
어쨋든 전 구파에 손을 들어주겠습니다. 오래된 것이 나쁜것은 아니니까요.
카메라에도 아날로그가 가지는 아름다움이 있는 것처럼
보편화되고 편해지려는 것은 오히려 디자이너들의 생각을 멈추게 하는
지름길이 되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수작업으로 포스터와 책을 찍어내던 레터링 아날로그 빈티지 프린트시대가
그리워집니다. 한자한자 땀을 흘리며 찍어내어 너무도 소중했던....

제가 써본 프로그램 중에서 인디자인이 최고인거 같아요!
영미권에서 그래픽의 꽃인 프로그램을 누구나 다 인디자인을 꼽아요.
특히 맥에서 그 기능을 더 잘 발휘하구요. 추천하고 싶습니다~

인디자인은 어디서 구입이 가능한가요?

정확한 명칭이 뭔가요...? 인디자인 CS3??? CS2??  pdf부분 때문에 혹하네요...
그리고 프로그램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요

최근 인디자인은 cs4까지 출시가 되었구요, 써보니까 기존 버전보다 몇가지 더 업그레이드돼어서 쓰기가 편리하더라구요. 자동 안내선이나 그렙기능도 그렇고...
프로그램은 어도비 사이트가면 구입할 수 있구요, 다행업체들도 몇군데 있어요.
그중에 제이알크리에이티브 홈페이지(www.jrcs.co.kr)에 가시면 ㅋㅝㄱ에서 인디자인으로 갈아타시는 분을 위해 특가혜택도 주더라구요. 비교해서 구입하세요^^

ㅎㅎ

맥 사용자로서 피씨로 바꾸어야할지 엄청 고민되는 시점입니다.

쿽을 오래 써 봤지만 그들의 횡포때문에 인디자인으로 바꿔야 되겠네요..

쿽...말도많고, 탈도 많은...많이 안써서 다행

인디로의 대세군요... 고민입니다

아직도 인디자인, quark 사이에서 고민하시는분들과
Windows와 Mac사이에서 고민 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 ㅎㅎ
대세는 인디자인과 Windows입니다.
기존에 Quark이나 M사용하는 곳은 비용과 귀차니즘 때문에
바꾸지를 못하고 있는겁니다.
신규로 구축하는 곳이라면, Windows 기반에 인디자인으로 구축하시기를..
MAC에서 Windows로 바꾸는것을 두려워하실 것은 별로 없습니다.
MS계열의 교육자료를 찾아보면 너무나 방대할 정도로 많구요
Winodws는 편한 유틸리티 또한 너무 많다는거
그리고 MS는 유저인터페이스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 회사이고,
앞으로도 계속 될겁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인 추세는 이미 윈도기반에 인디자인으로 기울었다는...

회사가 회사인지라 옮기고 나서부터는 PC용 인디자인(ID3)을 사용합니다.
처음에는 맥을쓰고 싶어도 맥을 못썼는데 지금은 왠만한건 인디자인으로 다 작업을 해버리는 정도까지 왔네요..ㅎㅎ 그만큼 중독성이 있는거 같네요..
갑자기 컴퓨터가 다운이 되도 다시 켜면 마지막 시점으로 복구가 됩니다.
PDF로 출력을 내보내는데 한번도 에러난적도 없었구요. 결과물도 만족합니다.
맥과 PC의 차이도 이젠 가물가물해져서 오히려 맥으로 작업할때가 더 부담이 되네요..^^;;;

국산프로그램 써요

자동복구기능이 정말 사랑스럽죠. 자잘한 문제들도 있긴 하지만 눈감아 줄 수 있습니다.

인디자인이 쿽보다 더 편한거같은데, 첨에 어떤것에 길들여졌냐의 차이인가요..그래도 여전히 어려운게 많네요.

인디자인이 어려운게 많더라구요 ㅠ.ㅠ
많이 배워가야 겠습니다 ^^

좋은정보감사 ^^

인디자인의 편리함에 놀라웁니다.

저도 이번에 인디자인으로 바꾸려고 준비중입니다.
쿽이 물론 익숙하고 좋지만 인큐브테크의 어이없는 언행으로 인해
짜증이 나서 안쓰기로 했습니다..멀쩡히 정품쓰는 사람한테 시비나걸고..ㅉㅉ
어쨋거나..인디자인으로 굳히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일러스트, 포토샵과의 완벽한 연동이 가능하다는것이 아닐까 합니다..^o^/
이젠 인디자인이 출판환경의 대세입니다~

항상 고민이죠
쿼ㄱ이냐 인디냐 또는 맥이냐 피씨냐 또는 아이맥이냐 맥북이냐 ㅠㅠ

죻죠 저도 쓰고 있지만 매력적인 프로그램임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사용해 본 소감은.
어쩔 수 없이 썼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기능이야 그렇다고 쳐도 너무 느려서.
맥 전용으로 우아하고 아름답고 안정적인 프로그램이 나오기를 바라면서...
MLayout이 공개로 바뀌기는 했지만. 최근 버전은 조금 안정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