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윈도우7을 재설치했습니다.

그렇게 윈도우 7을 재설치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라이언에서 윈도우 파티션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군요.

설치 시에, '뭔 놈의 파티션이 이리도 많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첫 번째는 부트와 관련한 파티션이었고, 두 번째는 라이언이 설치된 파티션이었는데, 네 번째는 윈도우가 설치된 파티션이었죠.

그런데 세 번째의 정체를 알 수가 없어(1GB 짜리였습니다.), 제가 실수로 잘못 나누어 놓은 파티션인줄 알고 삭제했는데, 혹 그것이 문제가 되었을까요?

하여간, 현재 맥OS 상에서는 윈도우 파티션이 전혀 인식이 안 됩니다. 윈도우 파티션 상의 문서들(예를 들면, 한글 2010 파일이라든지... 등등)을 맥OS 상에서 가져와 작업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전혀 그것을 인식못하니 상당히 골치가 아프군요.

윈도우 파티션을 다시 맥 OS상에서 인식 시킬 수 있는 법이 있었으면 합니다. ㅠ_ㅠ

부탁드립니다. 이것 때문에 작업이 정체되어 있어요. ㅠ_ㅠ